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20. 9. 20. 08:13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

(시 102:2)

 

/Tr. by John T. Underwood,1988

/Anonymous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은혜가

고달픈 삶을 영위하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편102:1-2)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이제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해져

더욱 건강이 염려가 되기도 하지요.

봄부터 가을이 이르도록 코로나19로 인해 

영과 육이 피폐해져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힘이 아니고는 모든 것이 걷잡을 수 없이

허물어질 수 밖에 없는 위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가의 법과 공정을 무시하는

뻔뻔한 관료들의 행태는 그들만의

세상인양 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들을 서슴치 않아 한탄으로

가슴을 치며 절규하는 현실입니다.

자기편이라고 불의를 슬며시 눈감아 주는 것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비겁함이 드러나고 있어요.

그들을 말씀으로 바로 잡아 주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변화되길 바랄 뿐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에베소서4:22-25)

 

단풍잎들이 물들어가는 가을이 왔어요!

들녘에 벼들은 고개를 숙여 겸손하게 익어가고...

감나무의 홍시들도 익어 먹음직스럽기만 해요!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의 광란으로

서로 오갈수 없으니 명절의 분위기는 안타깝고

 쓸쓸해지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소중한 생명을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빛의 사자들이 되시길...

임마누엘!!!

샬~~~~~~~~~~~~~~~~~~~~롬!!!^^*

 

 

- 가을에는 주를 믿는 자들이 믿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여 승리하길 원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