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잘랄루딘 루미 여행 /잘랄루딘 루미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 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시의 나라 2014.07.31
*삶의 중심 삶의 중심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디모데후서 4:18) 수년 전 누이 루시가 내가 지금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책 한 권을 주었다. 책의 겉장에는 루시가 적어놓은 옛 시 한 구절이 있다. 나는 그 시구를 본 즉시 외워버렸고, 아직.. *글 속의 글 2014.07.29
*나의 생명 되신 주(Saviour, More Life to Me)/F. J. crosby 나의 생명 되신 주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F. J. Crosby /W. H. Doane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2 괴뢴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아멘- 할렐루야!!! 찌는 듯한 폭염 날씨에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과 일터에도 주의 시원한 말씀의 생수가 넘쳐나시길 바래요! 성일 아침시간, 푸른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파랗게 물들었어요. 이른 아침부터 햇살은 불을 품어내는 듯 뜨겁기만 합니다. 눈이 자꾸만 시리고.. *찬송가의 가사 2014.07.27
*마음의 빚 마음의 빚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태복음 6:12) 누가 그대에게 빚진 사람은 없는가? 사과의 말 한마디 못 들은 일, 새 출발에 대한 무관심, 감사의 인사를 못들은 일, 어린 시절 서운했던 일, 결혼으로 인해 그대에게 빚진 이들은 없.. *글 속의 글 2014.07.25
무욕의 자유로움 무욕의 자유로움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편 121:5) 오늘날 우리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문제로 규정짓도록 길들여져 있다. 한 어린 소녀가 TV광고에서 말한다. "제 머리카락이 전에는 형편없이 엉켰거든요. 하지만 엄마가 사주신 '.. **묵상 2014.07.24
예수가 오신 이유 예수가 오신 이유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연구하여..." (전도서 7:25) 예수님 시대에 바리새인들은 삶의 금지조항들을 명백히 하였다. 십계명과 모세의 가르침을 토대로 오랜 세월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방대한 율법 체계는, 안실일에 낳은 계란을 먹느냐 마느냐 하는.. **묵상 2014.07.21
바다/백석(白石) 바다 /백석(白石) 바닷가에 왔드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은 것만.. **시의 나라 2014.07.19
*위대하고 훌륭한 정원사 위대하고 훌륭한 정원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9) '정원사가 가꾸는 땅의 가장 훌륭한 비료는 정원사 자신의 발자국' 이라는 농사에 얽힌 옛 속담이 있다. 세심하고 열정적인 정원사는 보통 사람들처럼 길로 다니지 않는다. .. *글 속의 글 2014.07.19
선택받은 우리 선택받은 우리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8) 각기 다른 두 식물의 접붙이기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한 포도나무에서 가지 하나를 잘라내 다른 포도나무에 접붙이고 고정시켜 준.. **묵상 2014.07.14
*고독이라는 선물 고독이라는 선물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시편 62:8) 늘 북적거리는 삶의 한가운데서 태어났든, 고요하고 고독으로 메아리치는 삶에서 태어났든지 간에, 진부하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사람은 홀로 태어나 홀로 죽는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 *글 속의 글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