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1~6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축하해요!!! '창조의 빛, 미래의 빛' 온 세계에 발휘하시길 바라며.... 세계의 젊은이들 이여! 그대들의 뛰는 심장과 젊음의 기상으로 대한민국의 빛고을 광주에서 마음껏 그 꿈을 이루소서! 미래의 빛인 젊은이들 이여! 최고의 힘이 발휘되어 미래를 향해 달.. *글 속의 글 2015.07.04
사랑의 집 짓기 운동/용혜원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용혜원 오 주님!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보금자리를 갖기를 원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웃고, 먹고, 잠들 수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집을 원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땅에는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무주택 서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근사한 집이 아니라도 온 가족.. **시의 나라 2015.07.02
*유익한 환난의 줄/찰스 스펄전 유익한 환난의 줄 (욥 36:8~9)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But if men are bound in chains, held fast by cords of affliction, he tells them what have done- that they have sinned arrogantly. 어려움이 닥치기 전에는 주님을 향한 뜨거운 .. *글 속의 글 2015.07.01
내 눈을 감겨 주오/릴케 내 눈을 감겨 주오 /릴케 내 눈을 감겨 주십시오. 그래도 나는 그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아 주십시오. 그래도 나는 그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이 없어도 그대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그대에게 애원할 수 있습니다. 내 팔을 꺾어 주십시오. 그래도 나는 그대를 .. **시의 나라 2015.06.30
*금강산도 식후경!!! (덕촌집. 성읍, 꽃자리에서) <사진> /작은천사 금강산(?)도 식후경!!! <사진> (덕촌집, 성읍, 꽃자리에서) /작은천사 아! 얼마만인가? 진수성찬!!! "여기..안 있소...저기...안주가 좋으니 톡톡한 막거리 한 사발 땡기는 구먼요 허허" "와 카능교...어지럽을낀데...참으소 마..깨갱깽~" 덕촌집에서의 회포는 비가 내리지 않아도 사랑의 밥.. *습작<글> 2015.06.29
*강가의 떡버들 나무 아래서~~ <사진> /작은천사 강가의 떡버들 나무 아래서~~ <사진> /작은천사 주말은 마음의 여유가 넘치기도 한다. 어디 멀리 떠나기 보다 가까이에 있는 징검다리가 보이는 강가의 떡버들 나무 아래로 갔다. 사랑과 함께 나무 그늘에 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흐르는 강물을 따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다면 영화의 .. *습작<글> 2015.06.28
*제비와의 재회!!! /작은천사 제비와의 재회!!! /작은천사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빗님이 왔다. 주르르..쫄쫄...찔금찔금.... 흡족하진 않지만 애태우던 마음까지 시원했다. 논밭의 채소와 곡식들이 해갈하기엔 아직 부족해도 아! 얼마만에 우산을 쓰고 낭만 아닌 가뭄의 걱정을 들어주나 싶었다. 마음같아서는 빗줄기.. *습작<글> 2015.06.27
*그대 있음에/질리언 크루즈 "지 땜시로 놀랐나 보네에~우야누! 미안해유!"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니 표창장감이요! 와우!" "뭐 한 게 있다고에..노랑새가 맘에 들어서 그냥...콧방귀 끼었지라...우훗!" "사랑은 국경이 없다더니...역시...콧심이 세군요. 야호!트랄라!" <생명 살리기 본부> 그대 있음에 /질리언 크.. *글 속의 글 2015.06.25
*노랑새를 구한 사슴!!! <사진> /작은천사 노랑새를 구한 사슴!!! /작은천사 낙대폭포로 가는 길은 복숭아밭이 있어 여름이면 탐스러운 열매들을 만날 수가 있다. 봄에 복사꽃이 필때도 아름웠지만 올망졸망 달린 열매들을 볼때면 금새 입안에 군침이 감돌기도 한다. 참새들도 달콤한 향기따라 가지끝에 앉아 무슨얘기를 나누는지.. *습작<글> 2015.06.24
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미겔 에르난데스 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 /미겔 에르난데스 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 눈이 아니요, 외로운 두 개의 개미집일 따름입니다. 그대의 손이 없다면 내 손은 고약한 가시 다발일 뿐입니다. 달콤한 종소리로 나를 채우는 그대의 붉은 입술 없이는 내 입술도 없습니다. 그대가 없다면 나의 .. **시의 나라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