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달픈 마음~~ 애달픈 마음~~ 내일을 알지 못하는 인생의 여정이 더욱 위태롭기 짝이 없는 상황에 돌입하였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전세계로 감염되어 확진자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1월 20쯤부터 시작하여 3월 4일까지 사망자 35명,확진자 5.621명이며 격리해제자 4.. *습작<글> 2020.03.04
*<참된 소망> 시편39:1-13 <참된 소망> 시편39:1-13 (다윗의 시, 영장 여두둔으로 한 노래)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 **감동의 글 2020.03.03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다이안 웨스레이크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다이안 웨스레이크 낮이나 밤이나 나는 당신의 존재를 느껴요. 당신은 비록 손을 뻗어 닿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에 없지만,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랑스런 그대는 언제나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에게 다가옵니다. 그대가 있기에 .. **시의 나라 2020.03.02
*화명에서~(2) 화명에서~(2) 화명의 장미공원에 얼어있던 연못물도 어느듯 따뜻한 봄볕에 말끔히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들의 삶을 황폐케 만들어 확진자들이 날로 늘어나 지방으로 급격하게 침범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길거리의.. *습작<글> 2020.02.19
*화명에서~(1) 화명에서~ 한달전, 설날을 일주일 앞두고 명절 대청소와 준비도 할 겸, 시골에서 기차를 타고 화명동 집으로 향했다. 일주일에 한 두번씩 남편과 함께 장미공원을 산책도 하며 오르락내리락 풍광을 즐긴다. 빠른 도보로 십여분이면 도착할 집이지만 언제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 *습작<글> 2020.02.18
*함박눈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함박눈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창밖을 내다보니 함박눈이 만나가루처럼 찬바람이 부는대로 흩날리고 있었다. 한겨울에도 오지 않던 축복의 눈이 내리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어릴 때 부르던 '눈'동요가 저절로 흥얼거려지기도 했다.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습작<글> 2020.02.17
*기도의 응답을 받자! 기도의 응답을 받자! 21세기 기후의 변화는 예측지 못할 정도로 지구촌을 강타하여 모든 생물들의 삶을 돌이킬 수 없는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빨라지는 지구 온난화의 현상은 지각변동에 따른 지진, 가뭄, 홍수, 폭설 등 번갈아 가며 위기상황으로 진입하여 극심한 고통과 .. *습작<글> 2020.02.15
*새봄은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봄의 소리 왈츠> 요한스트라우스 2세(1825-1899) <봄의소리 왈츠> 새봄은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 느티나무에선 둥지가 새로 단단히 건축되어 분양을 해 주었는지 까치들은 보이지 않고 직바구리들의 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모두들 추워서 바깥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집짓느라 힘이 소진되었기 때문.. *습작<글> 2020.02.11
*사랑의 찬가<동영상및 사진> 사랑의 찬가 <동영상및 사진> 창조주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들은 작은 생물이라도 사랑의 수고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서로 짝을 만나 많은 개체수를 이루며 살아가기도 한다. 봄바람이 세차게 부는 강가는 조금은 추웠지만 마주한 한 쌍의 가마우지들은 추운 줄도 모르고 힘.. *습작<글> 2020.02.10
*시편 39 (다윗의 시, 영장 여두둔으로 한 노래) 시편 39 (다윗의 시, 영장 여두둔으로 한 노래)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年限)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紛擾)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시의 나라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