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F. J.Crosby

샬롬이 2020. 3. 22. 09:30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갈 2:20)

 

/F. J. Crosby, 1873

/P. P. Knapp, 1873

 

1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아멘

 

 

할렐루야!!!

 

창조주께서 만드신 자연의 아름다운 동산은

나무마다 새순이 돋아나고 봄꽃들이 피어나

전능하신 주님의 솜씨를 찬양하고 있었어요.

강변의 징검다리를 건너 비닐하우스 딸기밭에도

 오롱조롱 열린 딸기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어 

소닥거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었답니다.

"바깥엔 꽃샘바람이 생생~불어도

이곳은 안전하니 넘~좋구나"

"홍수날 때는 다 죽을뻔 했지만

그래도 뿌리는 살아 얼마나 감사한지..."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나도 뿌리가 튼실하면

언젠가는 잎이 돋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것이지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사랑하는 님들 이여!!!

파랑새 다리아래로 흐르는 물결과

바람결에 휘청이는 버들 가지에서도

봄의 소리는 활기차게 들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쉼터에서 고개를 숙인 백로 한 마리가 

홀로 서서 수심이 가득차 보여 마음이 짠했답니다.

도로옆에는 임시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보여서

우리들을 괴롭히는 바이러스가 더 이상 감염되지 말고,

빠른 시일내 소멸되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고통중에 계신 환우분들이 회복되어

 다함께 봄꽃놀이를 했으면 싶었어요.

 

"내가 그리스도 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는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백신이 없는 코로나19  병마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확산되어 소중한 생명들이

쓰러지고 있는 큰 재앙으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고 있는

위기의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앞에 우리들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므로 구원함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마음 속의 우상을 버리고 청결하게 하여

주의 사랑으로 세상의 법과 질서를 지키며,

항상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어

주의 약속하신 말씀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의 용사로서 승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험한 풍파를

담대히 잠재워 나가기로 합시다!

 

슬픔을 당한 가정과 고통중에 있는 가정마다

주의 극진한 사랑하심과 위로하심이

늘 함께 하시어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내가 항상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16:8-11).

 

 

 

-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