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243

*두려워 하지 말자!(1)

두려워 하지 말자!(1) 화명에는 장미원이 있어서 5월부터 6월초까지는 장미꽃 향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이 꽃향기에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얼굴마다 기쁨으로 가득찼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온 부모님의 마음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쳐났고.... 강아지를 데리고 온 연인들도 즐거워 보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곱고 예쁜꽃을 보면서 모두가 향기롭고 따뜻함을 채워갔을 것이다. 또한 가정마다 시련과 두려움도 서로 함께 이겨갈수 있도록 화합할 수가 있다.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을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 12. 6~1931. 4.10). 레바론 태생의 미국 소설가, 시인, 화가, 산문시집 아..

*습작<글> 2022.06.22

*힘차게 비상(飛上)하자!(1)

힘차게 비상(飛上)하자!(1) 인간에게도 날개가 있다면.... 이곳 저곳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창조주께서 만든 아름다운 세상에서 더 많은 견문을 넓히며 꿈을 펼칠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두 날개는 없지만 누구든지 희망의 날개를 마음에 달아 날마다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을 뿐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영육이 강건하면 어떠한 절망중에서도 비상할 수 있는 이상과 꿈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굳은 참을성을 벗으로 삼고,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하며, 주의력을 형으로 삼고, 희망을 수호신으로 하라" - 에디슨(Edison, 미국의 발명가, 1847. 2. 11~1931. 10. 18). 1877년 축음기 발명, 1895년 X선용 투시경 발명, 1929년 백열 전구, ..

*습작<글> 2022.06.14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화명의 장미원에는 백여 가지 종류의 장미꽃들이 만발하여 어떠한 향수보다 고상하고 은근한 향기를 풍겨주었다. 그곳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시간은 산란한 마음도 상쾌해지고 쑥대머리가 엄청나게 맑아지기도 했다. 오전에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넓은 꽃밭을 한 바퀴 돌며 종알종알 얘기꽃을 피웠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엇을 관찰하는지 유심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장미의 향기를 가슴에 가득 안고 가는 듯 보였다. 천진난만하고 깨끗한 아이들의 마음에 언제까지나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였다. "나라의 큰 기둥이 될 아이들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언제까지나 진실된 마음을 잃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래!" "그..

*습작<글> 2022.05.28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목적지를 향해 땀을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경기를 볼 때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출발하여 달음질을 하지만 도중에 숨이 가쁘고 힘겨워 더 이상 달릴 기력이 없어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나 생수로 목을 축이며 끈기있게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막을 달리면서 체력을 조절하여 죽을 힘을 다해 뛰고 또 뛴다. 상대방 선수들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밀착되어 달리다가도 어느새 한 사람이 무리의 대열에서 선두로 나와 홀로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으로 결국 결승점에 도달하여 승리의 팡파레를 울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마라톤은 장거리 경기이므로 출발부터 강력한 힘을 쏟는 것보다 끝까지 지구력과 인내심으로 호흡조절이 가장 중요하리라 본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습작<글> 2022.05.24

*함께 바라는 목표

함께 바라는 목표 햇볕을 받는 곳마다 생명체들은 어둠을 물리치고 용기 있게 살아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오묘하신 창조주의 능력은 계절의 시기와 때에 맞춰 나타내시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오월에 피어난 장미꽃들의 향연도 세상살이에 고달픈 마음들에게 향기로움을 선사해 주었다. 이와 같이 국가마다 미래 세대들을 위해 다 함께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으로 더 나은 삶의 방향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고, 그 길로 계속 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끝내는 발전을 거둘 것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1961. 8. 4 ~ ) 제44대 미국 대통령 2009. 1 ~2017. 1 연임). 2009년 노벨평화상 수상. - 지구촌에 사..

*습작<글> 2022.05.19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1923년 소파 방정환선생님과 색동회원님들이 "어린이날'로 제정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에요. ♥"감사해요! 축하해요! 파이팅!"♥ 여러분들이 미래에 나라의 큰기둥들이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굳게 수호하며 서로 주의 사랑과 평화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부모님께 효도하며 꿈꾸는 희망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생명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섬기시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습작<글> 2022.05.05

*희망을 잃지 말자!

희망을 잃지 말자! 우리들의 삶이 사면초가로 한계점에 도달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위기상황에 빠질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절망하며 낙심할 것이 아니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돌파구를 찾으려 선한 양심으로 최선을 다 할 때야말로 해결될 수가 있다. "정치가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이며, 정치꾼은 국가를 자신의 이익에 맞추는 사람이다" - 조르주 퐁피두(Georges Pompidou, 1911. 7. 5~1974. 4. 2) 프랑스 19대 대통령, 1969년 제2공화국 2대 대통령 당선 (1969~1974). 안정적인 태평성대를 이룸. 1977년 퐁피두 센터의 개막은 파리의 사회와 문화에 크게 이바지함 - 현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대두되고 있는 소위 '검수완박'..

*습작<글> 2022.04.20

*홍매화의 향기!

홍매화의 향기! 벌써 삼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속담에 '세월이 流水 같다'라는 말이 새삼 가슴으로 다가와 느껴지기도 한다. 멈칫거리며 변덕스럽던 겨울도 힘찬 봄기운 앞에서는 다소곳하게 항복을 하며 슬며시 물러갔다. 태양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는 계속 되풀이된다. 인생의 주기도 유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를 거친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번뿐인 소중한 삶이다. 엄중한 인생의 시간을 헛된 것을 쫓지 말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멸망으로 이끄는 죄악의 사슬에서 속히 벗어나 구원함을 받아야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봄..

*습작<글> 2022.03.31

*용기를 잃지 말자!

용기를 잃지 말자! 아무리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도 젊음을 세상의 무엇과도 살 수가 없다. 그만큼 인생의 길에 청춘의 시간은 헛되이 보낼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추구하며 한 걸음씩 나가야만 한다.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을 위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있게 앞만 바라보며 보잘 것 없는 작은 일이라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할 때, 어디서든지 반드시 크게 쓰임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 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또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겨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올바른 길을 선택하여 인생의 노후에 후회함이 없는 삶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어릴 때 ..

*습작<글> 2022.03.23

*목련화 피는 그곳에 가고파라!

목련화 피는 그곳에 가고파라! 꽃샘추위에도 하얀 목련화 가지마다 날개 달린 선녀들처럼 환하게 피어올랐다. 무리 진 꽃송이가 얼마나 고결하고 아름다운지... 나무 아래서 연신 렌즈를 요리조리 돌리며 감탄사로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눈부시게 황홀하기만 했다. 장미원으로 산책을 나온 사람들마다 목련화가 떨어지기 전에 추억을 남기려고 다정하게 폼을 잡고 김치~미소로 폰을 눌렀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일에도 서로 함께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도 남아 보였다. "변화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때를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는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1961. 8. ..

*습작<글>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