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정의 62

*뜻없이 무릎 꿇는(Not in Dumb Resignation) /J. Hay

뜻없이 무릎 꿇는 (Not in Dumb Resignanation) (약 2:14) /J. Hay, 1891 1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 약한 자 힘 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 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아멘 할렐루야!!! 아침마다 딱새는 창옆의 나무에 날아와 날개를 파닥이며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얼른 일어나유~~오늘도 힘내세유~~" 나그네를 들어라는 말같아 기분이 참 좋답니다. 가끔, 박새들도 날아와 종알거리며 재롱을 부려 렌즈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방충망을 뚫고(?) 찰칵이기도 하지요. 순간의 찰나는 ..

이사야 9:1~7<2012년 성탄절에 >

축 성탄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

*글의 댓글(2)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