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정의는/엘뤼아르 우리들의 정의는 /엘뤼아르 사람들의 뜨거운 법칙, 포도로 술을 빚고, 석탄으로 불을 지피고, 포옹으로 인간을 태어나게 한다. 사람들의 엄숙한 법칙, 전쟁의 비참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순결한 목숨을 지키는 일이다. 사람들의 부드러운 법칙, 물을 빛으로, 꿈으 현.. **시의 나라 2019.03.20
*일곱마리의 가마우지(2)<동영상및 사진> - 내 마음의 강물/이수인 작사.이수인 작곡 - 일곱마리의 가마우지(2) <동영상및 사진> 강물이 출렁거릴 정도로 꽃샘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일곱마리 가마우지들은 물결을 헤치며 평화롭게 놀다가도 서로들 자리 경쟁으로 눈치를 보고 있는 듯 했다. 젖은 날개를 말리고 단장하려면 .. *습작<글> 2019.03.08
*닭장을 습격한 매!<동영상및 사진> 닭장을 습격한 매! <동영상및 사진> 2월은 다른달보다 날짜의 수가 며칠 짧아 4년마다 찾아오는 윤년은 29일이지만 올해는 평년이라서 28일까지 있는 해다. "세월은 앞을 향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껑충껑충 잘도 간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지만 짧은 시간을 계획성 있게 포획하여 .. *습작<글> 2019.02.28
울려라 힘찬 종이여/A.네니슨 울려라 힘찬 종이여 /A. 테니슨 울려라 힘찬 종이여 거친 하늘에 날아 가는 구름에 싸느다란 빛에 오늘 밤으로 이 해는 지나가 버린다 울려라 힘찬 종이여 이 해를 가게 하여라 낡은 것 울려 보내고 새로운 것 울려 맞아라 울려라 기쁜 종이여 흰눈 저 너머 해는 이제 저무노니 이 해를 울.. *성탄* 2018.12.21
<메시야 예언> 이사야 9:1-7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하는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昌盛)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壓制)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성탄* 2018.12.16
잠언(8:29-31)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언 8:29-.. **잠언묵상집 2018.08.10
변화는 어떻게 오는가?/로버트 스트랜드 변화는 어떻게 오는가?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람이,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야고보서 2:14) 다음 이야기는 찰스 콜슨이 미시시피 주의 잭슨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 졸업 연설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영혼의 친구 2018.06.10
잠언을 통한 묵상집(잠언13:6)/댄 .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집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잠언 13:6) 옛날 서부 영화에는 신기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선과 악이 사람에 따라서 선명하게 판가름되었습니다. 나쁜 사람들은 언제나 응분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고, 착한 사람들은 놀랄 만한 승산.. **잠언묵상집 2018.02.23
*7년의 기다림이 주는 실망감 7년의 기다림이 주는 실망감 해와 달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사계절의 시간으로 열정을 다하여 우리곁을 비취어 주기도 하였다. 때로는 폭풍우가 사정없이 몰아쳐 빛들을 볼 수 없을 때도 있었지만 여전히 맡은 소임을 잘 수행하며 자연계의 온도를 측정하고 있기도 한다. 해가 가고 달이.. *습작<글> 2018.01.20
*가고파~~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가고파~~ <동영상및 사진> 햇살이 눈이 부신 오전에 열차역이 가까이 보이는 강변으로 갔다. 깊지 않는 강물에 왜가리들이 많이 날아와 아침 끼니를 장만하고 있었다. 가뭄이 들어서 밭작물들은 애타게 말라 가고 있지만 그래도 물길이 있는 강에서는 생명의 젖줄이 흘러 내리고 있어.. *습작<글>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