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뜻없이 무릎 꿇는(Not in Dumb Resignation) /J. Hay

샬롬이 2015. 8. 29. 07:29

 

 

 

 

 

 

뜻없이 무릎 꿇

(Not in Dumb Resignanation)

(약 2:14)

 

 

 

/J. Hay, 1891

 

 

 

1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

약한 자 힘 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 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아멘

 

 

 

 

 

 

할렐루야!!!

 

  아침마다 딱새는 창옆의 나무에 날아와

날개를 파닥이며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얼른 일어나유~~오늘도 힘내세유~~"

나그네를 들어라는 말같아 기분이 참 좋답니다.

 

    가끔, 박새들도 날아와 종알거리며

재롱을 부려 렌즈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방충망을 뚫고(?) 찰칵이기도 하지요.

    순간의 찰나는 빛의 속도로 달아나지만

붙잡으려는 손놀림은 빛과 마주하며 

추억의 한 페이지 속에 가둬 빛을 발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해아래 있는 모든 만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추구하지요.

서로 상부상조하며 정의로운 나라와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헌신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안에서

믿음이 자라나 불의 앞에 굴복하지 않고

정의가 바로 세워져 후세에 길이길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간구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미래의 한반도에도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남북통일이 되어 압박과 서러움이 없는

동방의 빛을 발하는 나라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전쟁보다는 평화를...

악한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선한 계획들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기 바래요.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하고 서로 소통하여

결단코 불의에 굴복하는 모습이 되지 않기로 해요.

우리들의 발걸음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준행하기를 기도드리며

독수리와 같이 강건한 믿음의 날개를 펼쳐 보기로 합시다!

약한 중에 강하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용기를 잃지 마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