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소박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샬롬이 2014. 8. 6. 15:15

 

 

 

소박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하나님은 단순한 것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최고의 외적인 겉치레를 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매끄러운 소문내는 일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실 희생적인 엄청난 영웅적 행위를 기대하지 않는다.

 

소모적인 활동들로 가득한 일정표,

계속되는 수많은 교회 모임들,

가장 미개하고 원시적인 부족들에게나 있음직한

대규모의 성전, 헌당식들,

이제 그만두자!

신앙이라는 게시판 위에 세 칸을 잘 살펴보라.

 

하나님이 단순하게 말씀하신 것을

얼마나 당신이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반추해보라.

무엇이 필요한가?

천천히 다음의 글을 큰소리로 읽어보라.

공의를 행하며,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히 그대의 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상.

 

- 챨스 R. 스윈돌 <단순한 믿음>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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