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여름철의 크리스마스

샬롬이 2014. 12. 20. 16:10

 

 

 

 

여름철의 크리스마스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어떤 사람들은 하루 온종일 무거운 근심에 질질 끌려 다닌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집안에서는 물론 외출할 때나,

심지어 친구들을 만난 때조차 근심을 달고 다닌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처방을 하나 소개하겠다.

 

현재의 순간을 포착하고 웃을 수 있는 일을

한 번 찾아보라는 것이다.

잘 웃는 사람들은 장수하지 않는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비결은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처럼 사는 것이다.

'성탄절의 그 특별한 기쁨을 여름철에도 누릴 수 있다면'하고

바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갖기만 한다면

일 년 내내 성탄절과 같은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타인들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점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말라.

그들의 삶의 짐을 조금이라도 나누도록 하라.

항상 웃는 낯으로 남을 대하라.

누군가에게 차를 한 잔 대접하라.

중요한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너무 늦은 때란 결코 없다.

 

더구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너무 늦은 때란 없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행동을 할 시간은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

 

 

-바바라 죤스 <터져 나오는 기쁨>-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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