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月 속의 悲哀 <동영상>/작은천사 歲月 속의 悲哀 봄이 되니 농부의 손길은 바빠 보였다. 괭이로 땅을 파서 흙을 고르게 다독여 씨를 뿌리느라 날이 저물도록 일하셨다. 강변쪽으로 가다보면 논에도 벼대신 대추나무를 심어 가꾸고 비닐하우스엔 특수작물들로 소득을 올리기도 해서 농사는 힘들어도 풍족한 터전의 산실.. *습작<글> 2017.03.24
*제98회 3.1절을 맞이하여/작은천사 제98회 3.1절을 맞이하여 1919년 3월1일 정오, 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이 36년간 일제 치하에서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억압받고 살아가다가 선열들의 담대한 애국심으로 나라의 독립된 주권을 되찾기 위해 희생의 피흘리며 목숨을 바쳐 독립만세를 부른 날이지요. 유관순언니와 33인의 애.. *습작<글> 2017.03.01
*자유와 평화 속에 생명들이 살아가길~/작은천사 자유와 평화 속에 생명들이 살아가길 원하며... 세계의 정세와 한반도의 위급한 상황은 급속도로 긴장을 시키고 있기도 한다. 사람의 생명을 순간적으로 앗아갈 북한의 핵 미사일을 그들의 중요한 행사때마다 과시하며 발사하여 온세계를 경악케 했다.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생명을 살릴.. *습작<글> 2017.02.17
*옛날은 가고 없어도, 봄의 소리 왈츠는 정겹다~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옛날은 가고 없어도, 봄의 소리 왈츠는 정겹다~ <동영상및 사진> 오늘이 정월 대보름날이다. 소싯적에는 이맘때가 되면 왠지 가슴이 설레이기도 했었다. 친구들과 산고개에 올라가서 마을을 훤히 비취는 둥근 달을 쳐다보며 "아우! 둥근 얼굴이 멋지네! 히히!" "길쭉이 보다야 훨씬 낫.. *습작<글> 2017.02.11
*에델바이스(Edelweiss)!!!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에델바이스(Edelweiss)!!! <동영상및 사진> /작은천사 (에델바이스 가사) Edelweiss, Ed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아침마다 나를 반겨주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조그맣고, 하얗고, 순수하면서도 밝은 You look happy to me. 넌 나를 만나서 행복해 보이는구나. Blossom of.. *습작<글> 2016.12.28
*노엘, 노엘, 노엘!!!(Noel, Noel, Noel) /작은천사 노엘, 노엘, 노엘!!! (Noel, Noel, Noel !!!) 꽁꽁~ 얼어 붙었던 날들의 아침이 어제는 창밖을 내다보니 뽀얀 눈대신 뿌연 안개가 내려 깔려 있었다. 안개 덕분에 온종일 봄날같아서 혹시나 노루와 비슷한 고라니라도 우연히 밭고랑에 내려온 걸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강변을 걸었다. 작년의 성탄.. *습작<글> 2016.12.21
*만남과 이별~~~ <동영상> /작은천사 만남과 이별 ~~~ <동영상>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있기에 가족들과 친척들의 마음마다 오가는 정이 더욱 훈훈하게 했다.~ 또한 씩씩하게 자라나는 손자를 만나 눈을 맞추며 기쁨을 나누는 것은 어떤 보약제보다 만병통치의 효과가 있다. 벌써 손자가 영리하게도 말귀도 알아들어 자신.. *습작<글> 2016.09.17
*딱새와 나그네의 아침! <동영상> /작은천사 딱새와 나그네의 아침!!! <동영상> (원의 골목길에서~) /작은천사 이글거리는 태양은 아침부터 뜨거웠다. 광복절이라 거리는 조용했으나 집을 건축하시는 일꾼들의 망치소리는 대장간의 쇠를 달구는 것과 같았다. 소나기라도 한줄기 따라 주길 바라며 양산대신 분홍색 우산을 쓰고 걷.. *습작<글> 2016.08.17
*창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다~(일본여행기)(10)/작은천사 창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일본여행기)(10) /작은천사 일본 3대 성 중의 하나인 오사카성까지 마지막으로 관광한 18명의 우리 일행들은 오사카의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에 내렸다. 조명이 어두컴컴하고 좁은 일식집의 나무로 만든 네모난 그릇에 담긴 간단한 반찬과 공기에 담긴 흰쌀밥위.. *旅行記 2016.06.28
하나님의 자유를 받아들이십시오/빌리 그래함 하나님의 자유를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야고보서 4:8) 어느 날 한 어린 소년이 값비싼 꽃병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꽃병 속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 역시 아이의 손을 빼려고 애를 썼지만 .. **희망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