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에델바이스(Edelweiss)!!!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샬롬이 2016. 12. 28. 08:55







에델바이스(Edelweiss)!!!

<동영상및 사진>



/작은천사




(에델바이스 가사)


Edelweiss, Ed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아침마다 나를 반겨주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조그맣고, 하얗고, 순수하면서도 밝은

You look happy to me.

넌 나를 만나서 행복해 보이는구나.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속에서도 활짝 피고 자라서

Bloom and grow forever.

영원히 자라고 자라나서

꽃을 활짝 피우려무나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land forever.

우리 조국을 영원히 축복해다오.





오늘 아침,

에델바이스 곡을 올리면서

눈이 쌓인 강원도 산간지역에 내린

설경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숲속의 아름드리 나무마다 하얀눈을

소복하게 안고서 즐거워할 것만 같아요.

아마도 평창동계올림픽이 내후년 겨울에

성황리 불을 밝혀지기 때문이겠지요.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마음마다

뜨거운 열정의 성과가 기쁨의 메달을 달고

다 함께 행복해 할 것을 소망합니다.~~

"우리 조국을 영원히 축복해 다오"

(Bless my homeland forever)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에 나오는

영화 속의 아름다운 알프스 전경이 펼쳐지는

 장면마다 매료되어 청춘시절부터 수십번이나

보고 또 보며 마음이 설레이기도 했지요. ^(^

그 중에서 에델바이스(Edelweiss)노래

일곱 자녀들 앞에서 기타를 치며 부르는

조금은 근엄하면서도 부드러운 아빠인

폰 트랩 대령 모습을

참~좋아했지요.~^O^


수녀의 신분인 마리아가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더불어 음악적이 분위기로

딱딱한 환경을 풀어 나갈 때,

상처입어 움추렸던 아이들도 조금씩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가 있음을

잘 알 수가 있었지요.

사랑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싹이 터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짐을 그 영화를 통해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을 거예요.

또한 따뜻한 가족사랑과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마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가 소중함을

만인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한반도의 가로막힌 장벽도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믿는 자들이

먼저 화합하여 꼭 이루어 내어야할

큰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오래전, 제자가 설악산 수학여행 갔다가

살포시 옆에 놓고 간 액자 속의 두 송이 꽃!

차디찬 눈 속에서도 뽀얀 털옷을 입고

홀로 산중에 피어난 하얀꽃!

청순하고 깨끗한 너의 모습을

영원히 잊을 수가 없구나!


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내 곁에 함께 오래 머물며

얼음판 같은 세상 속에서 인내하며

희망의 꽃을 피워 살아가자구나!

너의 맑고 사랑스러움은 어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움이어라!

오! 사랑해! 에델바이스!



사랑하는 님들 이여!!!

2016년 한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발걸음마다 늘 함께 하셔서

축복받고 승리하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눈덮힌 알프스 소녀가 되는 아침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