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98회 3.1절을 맞이하여/작은천사

샬롬이 2017. 3. 1. 12:28






 제98회 3.1절을 맞이하여





1919년 3월1일 정오, 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이 36년간 일제 치하에서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억압받고 살아가다가

선열들의 담대한 애국심으로 

나라의 독립된 주권을 되찾기 위해

희생의 피흘리며 목숨을 바쳐

독립만세를 부른 날이지요.



유관순언니와 33인의 애국지사들은

모진 고문과 고통가운데서도

나라를 광복시키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독립선언문을 만들어

일제 치하에서 심하게 학대받는 민족을

구하는데 자신들의 목숨을 내어 놓은

사실앞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십자가의 정신으로

끝까지 변함없는 믿음안에서

단결된 모습은 오늘날 우리들도

본받아서 나라의 어려운 문제들을

주의 사랑으로 잘 승화시켜

통일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더 높이 비상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아직도 일본제국주의 자들은

우리의 땅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며

생떼를 쓰는 야만적인 만행을 버려야만

서로 분쟁없는 평화로 성장할 것입니다.

위안부의 문제도 물질로 매도하기보담

통치자의 진정어린 사죄와 위로로

 고통으로 한이 맺힌 세월 속의 노심들이

편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게 해 주어야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마음이 되지 못한

정치인과 국민들이 이기심을 버리고

일제치하에서 나라를 독립시킨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받들어

나라 사랑에 좌우로 편가르는 일이 없이

평화롭게 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다같이 애국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오! 주여!

슬픔과 고통가운데 있던

우리민족을 구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땅에 피흘림이 없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자유를 잃은 북한땅에서 

 인권이 유린되어 굶주림과

고통속에 억압받는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루 속히구원시켜 주시고

그들도 자유와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평화의 종소리가 반도강산의

곳곳마다 널리 울려퍼지게 하소서!"




- 삼일절을 맞이하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