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마 23:37)을 통한 묵상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닭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게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23:37) 이 사람은 열 아홉 살 때 천연두에 걸렸습니다. 스무 살 때는 늑막염에 걸렸습니.. **예수님 말씀 365 2018.04.24
*요동(搖動)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봄!<동영상및 사진> 요동(搖動)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봄! <동영상및 사진>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희망이라도 찾아 떠나는 파랑새가 되어 노오란 우산을 쓰고 산책길을 걸었다. 아름답게 피어났던 벚꽃들은 하염없이 땅에 떨어져 흐느끼고 있었다. "수많은 벗이 있었지만 힘들땐 아무도 아는.. *습작<글> 2018.04.06
*북한의 비핵화을 진짜로 믿어도 될까요???...<사진> 북한의 비핵화을 진짜로 믿어도 될까요???... <사진> 갑자기 내린 진누깨비로 서슬한 먼 산들은 흰눈으로 덮어 있어서 3월쯤에 꽃봉오리가 맺히는 진달래꽃들이 놀라기도 했을 것이다. 창가의 산수유 나무에 앉은 직바구리 새 한 마리는 겨우내 떨어지지 않은 빠알간 열매로 배고프지 .. *습작<글> 2018.03.10
*딸기밭에서~~ <동영상및 사진> 딸기밭에서~~ <동영상및 사진> 강변에 불어 오는 찬바람이 카메라를 든 손을 시럽게 하였다. 꽃샘추위는 징검다리를 건너는 나그네의 마음까지 오그라들게 만들어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듯 싶었다. 폴짝~폴짝~ 옷깃을 여미며 뛰어봤지만 힘없이 쓰러져가는 갈대처럼 나약함.. *습작<글> 2018.03.08
*제99회 3.1절을 맞이하여... 제99회 3.1절을 맞이하여... 99년전(1919),기미년 정오. 일제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 우리의 선조들이 압박과 서러움 속에 견디다 못해 모두다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부르던 날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져옵니다. "대한 독립만세! 만세! 만세!" 삼십육년간 온갖 고통과 수.. *습작<글> 2018.03.01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향하는 마음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향하는 마음 며칠전, 행운권에 당첨된 자전거를 봉사하는 집에 전달해 줄려고 들렀다. 그런데 그 집 벽면에 누가 그렸는지 '2018 평창으로 가십시다'와 함께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다. 또 그 옆으로는 7,6,2의 코를 가진 젊은이들이 금메달을 머리에 달고 있어서 얼마나.. *습작<글> 2018.02.24
미국의 국경일이 된 목사의 생일 미국의 국경일이 된 목사의 생일 "마침내 자유다, 마침내 자유다, 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침내 자유를 얻었습니다." Free at Iast, Free at I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 Martin Luther King, Jr - 인종차별 철페를 위해 헌신한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명언 2018.02.24
*평창을 빛낼 태극기와 애국가!!!<동영상및 사진> 평창을 빛낼 태극기와 애국가!!! <동영상및 사진> "손이 시려도 좋아! 발이 시려도 좋아! 난 할 수 있다니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의 대한민국선수들! 큰 꿈을 안고 목표를 향해 정정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여 승리하리라~ 경기 종목마다 힘찬 응원으로 .. *습작<글> 2018.02.08
*자유를 찾아 왔네라~~<동영상및 사진> 자유를 찾아 왔네라~~~ <동영상및 사진> 노을빛이 겨울 강변을 은은하게 비취고 있었다. 반쯤 얼은 얼음판에서 원앙이들이 청둥이들과 함께 어울러 서로 자리 다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심사숙고하며 고민에 빠진 듯 싶었다. 서로 경계심을 가진 것은 당연할 .. *습작<글> 2018.02.02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동영상및 사진> 매서운 바람과 함께 강변에 나타난 사나운 매는 인정사정없이 순식간에 백로를 낚아채어 숨통을 끊어 버리고 말았다. 먹잇감을 숨가쁘게 사로잡은 매의 눈은 강섶을 두리번거리며 요동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자신의 범죄 사실을 강둑에.. *습작<글>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