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명언

미국의 국경일이 된 목사의 생일

샬롬이 2018. 2. 24. 09:47





미국의 국경일이 된

목사의 생일




"마침내 자유다, 마침내 자유다,

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침내 자유를 얻었습니다."

Free at Iast, Free at I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 Martin Luther King, Jr -




인종차별 철페를 위해 헌신한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간디의 비폭력저항주의를

흑인 민권운동에 도입해

1960년대의 공민권운동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1963년 8월 23일의

워싱턴 대행진에서 한 연설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설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조지아의 적토 언덕위에서

옛 노예의 자녀들과 옛 노예 주인의

자녀들이 형제로서 한 테이블에 앉는 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저의 어린 네 명의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간성으로 

평가받는 나라에 사는 꿈..."


인종차별 철페 운동의 상징이 된

이 행진에는 약25만 명의 참가했는데, 

그 중에는 수많은 백인들도 있었다.

시드니 포이티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재키 로빈슨, 그리고 참튼 헤스턴,

말론 브란도, 버트 랑카스터 등의

유명인들도 이 행진에 참가했다.


1968년 4월, 킹 목사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암살자유,범이 쏜

총을 맞아 세상을 떠났다.

나흘 후, 그의 생일을 국경일로 하는

법안이 제출되었고 1983년에 비로소

법안이 성립되었다.

미 연방정부에서 개인을 기리는

국경일을 지정한 것은 워싱턴, 

콜럼버스에 이어 세번째였다.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어리더였던 루스벨트  (0)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