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마 23:37)을 통한 묵상

샬롬이 2018. 4. 24. 07:52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닭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게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23:37)




이 사람은 열 아홉 살 때

천연두에 걸렸습니다.

스무 살 때는 늑막염에 걸렸습니다.

열 일곱, 스물 둘, 스물 아홉 살 때

세 차례나 말라리아에 걸렸습니다.

서른 다섯 살 때는 급성 이질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습니다.


마흔 두 살 때는 

치아가 거의 손상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흔 세 살 때인 1775년에는

미국 혁명군의 사령관으로 독립운동

승리로 이끌어 국민적 영웅이 되었고,

12년 후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조지 워싱턴입니다.

그는 강한 신념과 의지

환경을 이긴 훌륭한 사례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거부하는 자들은

여러 가지 구실로 자신을 위장합니다.

그들은 외부 환경, 특수한 기질,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위축감과 같은

여러 가지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스스로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우리의 자유 의지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