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99회 3.1절을 맞이하여...

샬롬이 2018. 3. 1. 13:02







제99회

3.1절을 맞이하여...




99년전(1919),기미년 정오.

일제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 

우리의 선조들이 압박과 서러움 속에

견디다 못해 모두다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부르던 날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져옵니다.

"대한 독립만세! 만세! 만세!"



삼십육년간 온갖 고통과 수모로

우리 민족을 괴롭히며 탄압하던

그 시대의 일을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참혹한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참고 견디어온 희생의 삶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하는 뻔뻔함과

위안부에 대한 사죄도 없는 파렴치함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미래를 위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서

남의 것을 탐내는 습성을 고치길 바라뿐입니다.

"용서받을 수 있는 때를 놓치지 마시길.."



선조들께서는 

헐벗고 굶주림 가운데서도 

오로지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라를 구하기 위해 믿음으로 희생하셨기에

오늘날 우리들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음을

항상 감사하며 그 뜻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애국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임을

명심하여 끝까지 인내함으로

다시는 자유를 잃고 고통당하는 일이

대한민국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 주여! 

북한의 땅에 비핵화가 되게 해주시고

공산치하에서 고통받는 동포들이

자유함을 얻어 서로 오갈수 있도록 

주의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평화의 땅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 자유와 평화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