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트 111/셰익스피어 소네트 111 /셰익스피어 오, 나를 보시고 운명의 여신을 책망하셔요. 내가 못난 짓을 하게끔 한 죄스런 여신입니다. 대중의 인기에 영합해야 하는 직업밖에는 더 좋은 것을 내 인생에 점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 이름에는 낙인이 찍혔고 거의 그 때문에 내 본성마져도 물감쟁이 손처럼 .. **시의 나라 2019.05.30
*운명/괴테 운명 /괴테(Gedichte.1749- 1832) 여기서 무엇이 내 마음에 들어 이 작고 협소한 세계에 가벼운 마법의 띠로 나를 붙들고 있는지 모르지만! 나의 카알과 나는 여기서 잊어버렸다. 얼마나 기이하게 깊은 운명이 우리를 이끄는지. 그리고, 아, 나는 느낀다. 남모르게 우리가 새로운 장면을 준비하.. **시의 나라 2019.03.04
낙담할 운명의 환상들(암6-7장) 낙담할 운명의 환상들 (암6-7장) 아모스가 사치에 빠져가는 국가를 바라보면서 묘사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망치를 내리치는 듯한 판결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저희가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6:7) 그러나 더 이상 연기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백성들에 대.. **말씀을 통한 묵상집 2018.10.01
잘될 거야,잘될 거야/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잘될 거야, 잘될 거야 Sometimes our fate ressmbles afruit tree in winter, Who would think that those banches would tum green again and blossom, but we hope it, we know it. 운명이 겨울철 과일나무 같이 보일 때가 있다. 그 나뭇가지에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 긍정의 한줄 2018.06.19
*方向의 中心을 올바로 잡자!!!(엄마오리와 아기오리들)<동영상및 사진> 方向의 中心을 올바로 잡자!!! (엄마오리와 아기오리들) <동영상및 사진>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 쬐였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쌀쌀하게 늦껴지는 정오쯤에 강변으로 갔다. 푸른 하늘은 물결따라 일렁이고 뭉게구름들은 저마다 독특한 조각이불을 만들다가 미완성으로 흩어 놓기도 했다.. *습작<글> 2018.06.15
*넌, 나를 보고... 난, 너를 본다!!! (읍성에서의 만남)<동영상및 사진> 넌, 나를 보고... 난, 너를 본다!!! (읍성에서 만남) <동영상및 사진> 푸른 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먼산의 숲풀은 녹음이 우거져 가고... 작은 시냇물은 힘차게 흐르며 노래하였다. "졸졸졸~~철철철~~첨벙첨벙~ 줄기차게 앞으로 앞으로~" 봄꽃들도 자신의 시간을 마음껏 뽐내며 생명이.. *습작<글> 2018.05.11
*예수님 말씀(눅 11:34-35)을 통한 묵상 "내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눅 11:34-35) 하루는 김구 선생님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셨습니다. 관상학적으로 볼 때 임시정부를 맡을 만한 점이 하.. **예수님 말씀 365 2018.04.25
마을 대장장이/롱펠로 마을 대장장이 /롱펠로 가지 늘어뜨린 밤나무 아래 마을 대장장이 서 있네. 힘이 장사인 대장장이는 크고 마디 굵은 손에 억센 팔뚝의 근육이 무쇠같이 단단하네. 머리는 길고 검은 곱슬머리 얼굴은 햇빛에 탄 황갈색 이마는 정직한 땀에 젖은 제 손으로 벌어 먹고 사는 사람. 누구에게도 .. **시의 나라 2017.08.30
긍휼로 마음이 움직인/빌리 그래함 긍휼로 마음이 움직인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편 86:15) 긍휼이라는 단어는 "함께 고통하다"라는 뜻을 가진 두 개의 라틴어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시는 긍휼의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묘사가 어디 .. **희망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