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긍휼로 마음이 움직인/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7. 7. 25. 08:06





긍휼로 마음이 움직인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편 86:15)




긍휼이라는 단어는

"함께 고통하다"라는 뜻을 가진

두 개의 라틴어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시는 긍휼의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묘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고통은 인류의 공통된 운명입니다.

우리는 전쟁과 기근으로 참혹하게 파괴된

사람들의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마음이 움직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독, 두려움, 거절, 장애,

슬픔, 가난, 차별, 중독,

또 수없이 많은 다른 문제들로.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고통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를

아시고 돌보십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위는

십자가였습니다.

거기서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고통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죄의 형벌을 견디셨고

그래서 스스로 그것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을 위해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들과 '함께' 고통하고, 그들을 '위해'

고통을 당하신 한 분을 그들에게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

하라고 말합니다(벧전 3:8).




- <희망> 365/빌리 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