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말씀을 통한 묵상집

낙담할 운명의 환상들(암6-7장)

샬롬이 2018. 10. 1. 06:24






낙담할 운명의 환상들

(암6-7장)






아모스가 사치에 빠져가는 

국가를 바라보면서

묘사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망치를 내리치는 듯한 판결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저희가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6:7)

그러나 더 이상 연기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백성들에 대한 생각은

선지자의 마음을 괴롭게 합니다.


두번씩이나 그는 불과 메뚜기 보냄을

축소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로운 규칙의 다림줄은

백성이 정해진 길로부터 얼마나 멀리 떠나

표류했었던가를 밝혀 줍니다.

끝내 하나님은

"내가....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인사배치'의 전문가십니다.

때때로 그의 선택하심은

세상적으로는 납득이

안 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큰 용사'로서 포도주틀에서 타작하고 있던 자인

기드온(삿 6:12)을 선택하심과,

바로 앞에 세울 여호와의 대변자로서

자신도 인정했듯이 말에 능치 못한 자였던

모세(출 4:10)을 선택하심이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전하시고자 했던

메시지는 강하고 가혹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떠한 연단도 견딜 수 있는 사람을

그의 사자로 선택하셨습니다.

곧 일상생활의 도가니 곳에서 연단받았음으로

신실성을 인정받았던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비록 한번도 선지자의 학교에서 

훈련받은 적이 없는 아모스였으나

그는 하나님을 알았고,

또 하나님의 말씀도 알았습니다.(7:14-15).

성경학교나 신학교에

한 번도 다닌 적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시는 

독특한 봉사의 영역을 위해

자신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모스처럼

무화과를 따는 자일지라도

자기를 위해 일할 헌신적인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역대하 16:9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일꾼' 모집 광고문을

발견할 것입니다.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께 하겠다고 아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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