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소망 330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분들의 아낌없는 희생이 없었더라면, 독재의 치하에서 인권을 억압받는 북한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민주주의의 평화를 지금까지 누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동맹국가들의 도움으로 자유와 평화를 이룩한 것을 잊지 말고 항상 고귀한 희생에 깊이 감사함을 드려야겠습니다. 평소 망국적인 발언을 일삼는 이데올레기에 빠진 몰상식한 좀비들이 전사하신 영웅들을 폄훼하는 것은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어 의분이 치밉니다. 하루속히 좌파들의 삐뚤어진 역사관을 바로잡아 미래세대들이 본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올바른 사고와 반공된 한마음으로 정의롭게 국가를 사랑하며 수호하여 더욱 성장하고..

*습작<글> 2023.06.06

*피난처 있으니(God is Our Refuge Sting)/Henry Carey

피난처 있으니 (God is our Refuge Strong) (시 46:1) 1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2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 번 발하시면 천하에 있는 것 망하겠네 3 만유의 주 여호와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에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4 높으신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할렐루야!!!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성일을 통해 더욱 충만하게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풍랑과 환난을 당하여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함께 하셔서 용기를 주시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주신답니..

*소중한 생명들!

소중한 생명들! 해마다 기후변화의 현상으로 자연의 생태도 그대로 있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 속도를 내어 빠르게 번식하는 것만 같았다. 밭에 씨앗을 뿌려 잘 돌보지 않으면 금세 잡풀들이 무성하게 올라와서 먹거리 채소들을 위협하며 괴롭히기도 했다. 좋은 씨앗들이 열매가 많이 맺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반드시 잡풀들은 함부로 근접하지 않도록 말끔하게 뽑아 버려야 할 것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라. 그러면 내일에는 한 걸음 더 진보한다" - 뉴턴(Newton, 1643. 1. 4 ~1727. 3. 31).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신학자. 수학자로 근데 정밀 자연 과학의 시조, 미분법 발견과 역학 체계를 건설하여 만유인력의 원리를 확립함. - 그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폭염과 폭우, ..

*습작<글> 2023.05.30

*화명의 아침!

화명의 아침! 집에서 열차를 타려고 가는 길목에 도심의 쉼터인 화명의 장미원이 있다. 이십 분가량 걸어간 촉박한 아침 시간이지만 평화로운 작은 연못에 핀 노랑 꽃창포와 바위에 앉은 거북이 가족을 렌즈에 담으며 의 찬송을 불렀다. 그리고 항상 어디에 있든지 마음의 평안함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찬란한 아침 햇살을 받는 거북이 가족도 변화무상한 환경 속에서 언제나 힘겹고 고달픈 삶이지만 불평 없이 자족하는 듯 싶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원하노라" (로마서 15:13) 화명의 장미원에는 여러 종류의 장미꽃들로 인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향기롭기만 하다. 조용한 아침시간에는 번잡지 않아서 꽃들과 마주..

*습작<글> 2023.05.24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joicing Night and Day) (요 14:16) /H. Buffume(1879~1930 /D. M. Stan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편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

*꽃씨들의 힘찬 행진!

꽃씨들의 힘찬 행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봄꽃들이 해마다 일찍 피어나지기도 했다. 야생화인 민들레꽃들도 돌틈사이에서나 어디서든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생명의 뿌리를 내려 예쁜꽃을 피웠다. 낙대폭포로 가는 복숭아나무밭에도 수많은 민들레 꽃들이 행진하는 것처럼 힘차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삿갓 모양의 잎사이로 노랗게 달린 꽃망울들이 터져 겹겹이 햇님처럼 방긋 웃으며 동그랗게 빛을 발했다. 꽃들의 시간은 짧고 변화되어 꽃대 끝에 화살 같은 깃이 달린 작은 씨앗들이 바람이 부는 방향 따라 폴~폴~ 날아 새로운 터전을 찾아 꿈을 펼쳤다. "변화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때를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는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습작<글> 2023.04.28

*끊임없는 사랑!

끊임없는 사랑! 화명의 봄날은 거리마다 벚꽃들이 활짝 피어 일상에 시달린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러나 며칠 가지 않아 꽃들은 바람에 흩날려 모두 사라지고 말아 서운했다. 장미공원의 연못에는 벚꽃잎들이 떨어져 작은 연잎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웠다. 연못의 바위에 앉은 거북이도 짝꿍과 둘이서 다정하게 이마를 맞대고 있었다. 아마도 봄날이 다 가기 전에 언약을 맺어 오래도록 알콩달콩 함께 행복하게 살자며 속삭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그대의 변함없는 사랑에 억수로 감동이요!" "봄날씨도 좋고 하니 이참에 파뿌리가 되도록 한솥밥 먹고 함께 힘내 봅시다요!" "진짜로 평생 호강시켜 줄 끼지에~" "암! 성실하고 정직한 나만 믿어 봐!" "믿는다고 결심했으면 아무 말도 하지 ..

*습작<글> 2023.04.19

*부활의 기쁨!

부활의 기쁨!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땅에서 천년만년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질이 많고 명예를 가진 자나, 가난하고 힘없는 자나, 차별 없이 평등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을 수가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先進)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1-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셨다가 무덤 속에서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의심 많은 제자 도마..

*습작<글> 2023.04.10

*주님께 영광(Thine is the Glory)/E. L/ Budry

축 부 활 ♥♥ ♥♥ ♥♥♥♥♥♥♥♥ ♥♥♥♥♥♥♥♥ ♥♥ ♥♥ ♥♥ ♥♥ ♥♥ ♬ 예수 부활하셨네!!! ♬ 할렐루야!!!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고통의 십자가에 달려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대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기쁜 부활절 아침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25-26) 사랑하는 님들 이여! 2023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아 험난한 세상을 소망중에 기쁨과 성령 충만함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으신 주의 사랑 안에 거하시므로 갈급한 심령과 괴로운 마음들이 해결함을 받고 위로함을 받아, 온 세상..

*호산나 호산나(Hosanna, Loud Hosanna)/J. Threlfall

호산나 호산나 (Hosanna, Loud Hosanna) (마 21:7-9) / J. Threlfall, 1873 /Gesangbuch der Herzogl Katholschen Hofkapelle, 1784 1 호산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 드려 주 찬양합니다 2 저 감람산 길 따라 큰 무리 따른다 그 손에 종려가지 흔들며 외친다 만왕의 왕 주 예수 나귀를 타시고 아이들 노래소리 다 받아 주신다 3 호산나 그 옛노래 우리도 부르자 주 예수 우리 구주 우리의 전능 왕 온 몸과 마음 다해 목소리 높여서 영원히 기쁜 노래 주 앞에 드리자 아멘 할렐루야!!! 성삼위일체가 되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늘의 복음을 전하시며 이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