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소망 329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P. Brooks

오 베들레헴 작은 골 (O Little Town of Bethlehem) (마 2:6) /P. Brooks, 1868 /L. H. Redner, 1868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 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주셨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3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철로 위의 기차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고 파랑새 다리옆의 작은 도랑에서는 오리 가족들이 번갈아 가며 날개를 펼쳐 서로 할렐루야로 화답했다. 찬바람에 먹이 찾기가 힘들지만 한눈팔지 않고 한마음으로 힘차게 자맥질하며 물결을 헤쳐나갔다. 청둥오리는 짝꿍과 함께 더 넓은 곳으로 전진하면서 속도를 높이기도 하였다. "보소, 제발 함께 가유~" "뭐카노, 꾸물대지 말고 온나~" "눈앞의 이익만 따지지 말고 사랑의 줄이 든든해야죠..꽥!꽥!"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불변하니 염려 붙들어 매소 마! 꽥~" "사랑은 눈으로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 그래서 큐피드의 그림은 언제나 눈이 감겨 있다" - 셰익스피어(Shakespeare, 영국. 1564. 4.26 -1616. 4.23) 극작가, 시인, 인..

*습작<글> 2023.12.07

*승리를 향해가는 발걸음!

승리를 향해가는 발걸음! 우리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을 더 밝고 진취적인 날이 펼쳐지도록 소망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번 파리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대하며 경쟁을 벌였으나 석유 부강의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넘겨 주고야 말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우리 기업인들과 부지런하게 뛰어주신 대통령님,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파이팅! - 응원하며 기다렸던 29일날 아침에 - 누구나 최선을 다해 계획했던 일들이 뜻대로 성사되지 않아 좌절을 당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낙심과 염려로 주저앉아 한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언제든지 좋은 기회는 또다시 찾아와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끔 물댄 동산같은 큰 기쁨을 줄 것을 확신한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다시금 힘을 ..

*습작<글> 2023.11.28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세상의 풍파는 시시각각으로 들이닥친다. 변화무쌍한 자연계의 현상을 나약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일으킨 피흘림의 비극은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국가간에 화해와 용서로 통해 많은 생명들을 주검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야겠다. 모두가 멸망의 길을 버리고 평화로운 터전을 굳건하게 세워 슬픔이 변하여 사랑과 소망, 행복을 노래하는 국가들이 되길 바랄 뿐이다. "전쟁은 모든 문명을 파괴시키는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증명 되었다." "한 민족과 한 국가가 성숙하기까지는 숱한 시련과 반성, 그리고 성찰(省察)의 교훈이 퇴적되어야 한다." - 토인비(Toynbee, 영국. 1889. 4. 14 ~1975. 10. 22 ) 역사가, ..

*습작<글> 2023.11.21

*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에는 감사하는 마음보다 불평 불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 감당할 수 없는 큰 시험을 당할 때도 있고, 고칠 수 없는 병마의 고통 속에서 절망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뜻하지 않는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며 우울한마음으로 평생을 보낸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잃고 원망하는 시간이 깊어져 낙심하고 있을 때, 어느 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나 주의 생명의 말씀을 믿음으로 두려움과 상한 마음에 치유함을 받아 소망을 품고 감사하는 자가 될 수가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

*습작<글> 2023.11.15

*사랑의 흔적!

사랑의 흔적! 해마다 11월이 되면 감회가 새롭다. 일상의 일기처럼 두드려온 자판의 글들이 잊어버린 추억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뇌리에 되새겨 주기 때문이다. 바담 풍과 같이 앞뒤가 맞지 않지만 날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찬양할 수가 있어서 무엇보다도 큰 기쁨과 감사함이 넘친다. 어렵고 힘든 세상살이 일들을 위로하며 때로는 잘못되어 가는 불의을 질타하나 오직 주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우리 모두가 헛된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흔적을 깨끗한 마음에 새겨질 수 있어야겠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 몸에 예수의 흔적(痕跡)을 가졌노라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

*습작<글> 2023.11.07

*시월을 보내며....

시월을 보내며.... 누군가를 떠나 본낸다는 것은 마음의 고통이며 슬픔의 나날이 되어 삶이 괴로움에 처하기도 한다. 인생은 사고와 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게 피할 수 없는 다반사한 운명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는 지금 전쟁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들을 비참하게 죽음으로 몰아가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나라간의 분쟁을 막아 생명을 살리는 것이 지도자들의 특별한 임무이기도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생명들을 구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려야겠다. 언제 어느 때, 우리의 생명이 단축될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육의 생각보다 영의 양식인 주의 말씀을 무기 삼아 보다 차원 높은 통찰력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

*습작<글> 2023.10.28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나는 갈 길 모르니 (Jesus, Savior, Pilot Me) (시 37:5)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 E. Gould, 874 1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4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 합소서 아멘 힐렐루야!!! 헛된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지 않고 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What a Wonderful Change)/R. H. McDaniel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What a Wnderful Change) (엡 4:22-23) /R. H. Medaniel, 1914 /C. H. Gabriel, 1914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보고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 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후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 많은 사람이 앝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