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는 나그네/찰스 스펄전 세상에서는 나그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우리가 고통이나 시련을 받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 **만남의 시간 2015.10.28
개꿈/김경진 목사 개꿈 /김경진 목사 이놈의 세상, 산다는 것이 왜 이리도 힘이 드는지, 내 배때기는 동네북인가, 술만 취했다 하면 발길질을 해대고, 원 서러워서 살 수가 있어야지. 일설에 의하면 우리 조상이 늑대라 하여 성질도 있고 온 산을 맘대로 휘돌아 달닐 수 있는 자유도 있었다는데 언제부터 사.. **寓話集 2015.10.15
나를 연단하는 시련/찰스 스펄전 나를 연단하는 시련 (벧전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Dear friends, do not be surprised at the paunful trial you are suffering, as though sommething strange were happening to you. 뜨거운 시련은 기도에 새 생명을 줍니다. 용광로 안에 있을 .. **만남의 시간 2015.10.01
*우리, 힘들어도 함께 갑시다!!! <사진> /작은천사 우리, 힘들어도 함께 갑시다!!! <사진> /작은천사 얼마전 산책을 하다보니 저수지의 물이 다 말라 밑바닥을 들어 내고 있었다. 얼마전만해도 화악산이 자신을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색에 잠길 정도로 푸르름의 물결이 일렁이기도 했는데... 이제 조금 남은 물이 있는 곳에는 까치들과 .. *습작<글> 2015.09.25
돌/디킨슨 돌 /디킨슨 길에서 혼자 뒹구는 저 작은 돌 얼마나 행복할까. 세상 출셀랑 아랑곳없고 급한 일 일어날까 두려움 없네. 천연의 갈색 옷은 지나던 어느 우주가 입혀줬나. 혼자 살며 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다른 데 의지함 없이. 꾸미지 않고 소박하게 살며 하늘의 뜻을 온전히 따르네. **시의 나라 2015.09.18
노동자의 삶/용혜원 노동자의 삶 /용혜원 오 주님! 세상 살기가 너무나 힘들어 휘청거리며 열심히 일해도 남는 것은 늘 허탈뿐입니다 하루 종일 고된 일에 시달리고 나면 온몸이 아프고 힘든데 손에 쥐어지는 돈은 너무나 작습니다 세월의 난간은 위태로워 걷기조차 힘든데 원수 같은 가난은 썰렁한 바람만 .. **시의 나라 2015.09.08
간담상조(肝膽相照)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의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격의 없이 지내는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중의 한 사람인 한유(韓愈)는 유종원(柳宗元)과 절친한 사이로, 고문(古文) 부흥 운동을 제창하기도 했다. 유종원이 유주(柳州) 자.. 故事成語 2015.09.04
질투하시는 하나님/찰스 스펄전 질투하시는 하나님 (나 1: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The LORD is Jealous and avenging God.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다른 사랑을 질투하십니다. 성도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는 것보다 자신이 죽는 것이 좋다는 지고한 사랑으.. **만남의 시간 2015.09.03
두 채의 붉은 전각/백거이 두 채의 붉은 전각 /백거이(白居易, 772-846): 중국 중당기의 시인으로 자는 낙천樂天이고 호는 취음선생醉吟先生이다. 같은 시대의 한유韓愈와 더불어 이두한백李杜韓白으로 병칭된다. 두 채의 붉은 전각 남북으로 마주보고 솟아 있다. 누구의 집인가 물어보니 정원 연간의 황제의 두 자식.. **시의 나라 2015.09.03
*비바람 뒤에 오는 평안/찰스 스펄전 바람 뒤에 오는 평안 (눅 8:25)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In fear and amaxement they asked dne another, "Who is this? He commands even the winds and the water, and they obey him." 하나님께서 큰일을 이루어 주셨을 때나 어려움에서 건져 주.. *글 속의 글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