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전한 복음
(The Morning Light is Breaking)
(마 4:17)
/S. F. Smith, 1832
/G. J. Webb, 1837
1
예수의 전한 복음 천하에 퍼지니
어두운 나라 백성 그 말씀 듣도다
죄인이 믿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반갑게 받는 이들 각 나라 많도다
2
죄인이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니
예수의 밝은 빛이 어둠을 쫓도다
각 나라 모든 사람 이 복음 듣고서
죄악에 빠진 데서 구원을 얻도다
3
세상의 어둔 심령 진리를 모르네
이 세상 참된 빛은 곧 예수시로다
예수를 믿는 이는 새 사람되어서
사망의 권세 이겨 영생을 얻도다
할렐루야!!!
감사의 달, 11월 첫째 날이자
감사함이 넘치는 거룩한 성일날이예요.
오늘 새벽길을 걷다가
하늘의 그믐달을 쳐다보니
반쪽달 주변으로 큰 달무리가 져 있고
그 안에는 작은 별들이 반짝이며
희미하게 보이기도 했어요.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폰으로는 당기어 봐도 담을 수가 없어
그냥 하나님께서 만드신 두 눈에 담고 담아
마음으로 가져와 감격하며 전하고 있지요.^O^
달과 별들도 이렇게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게 빛나는데 우리의 창조주되신
하나님의 영화로운 빛은 얼마나 광명하게 비칠까요?
그 빛은 죄많은 인간인 우리들이 도저히
근접할 수가 없을정도 빛보다도 더 빛난
광채임을 말씀에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어둠의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 물리치시어
예수님을 믿는자마다 구원의 언약을
선물을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할렐루야!!!
오늘날 세상에 전한 복음이 널리 퍼져
나라마다 죄인들이 회개하며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백성으로
살아감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들의 상한 마음의 위로자가 되시며
병든 자들의 치료자가 되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님들 이여!!!
창밖에 내다 보다가
우리나라 태극기와 새마을 운동의 깃발이
가을바람에 힘차게 흔들며 인사하는 것을 봤어요.
오늘 한.중.일 정상회담도 가져서
우리나라의 기상이 한층 더 높이 올라가
삼국회담을 통해 서로 평화롭게 잘 살아가는
나라들로 만들어지길 간절 기도 드리기도 합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만세소리가
방방곡곡 울려 퍼지는 축복될 것을 믿고
기도하며 감사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기로 해요.^O^
이번 기회에 평화통일을 향한
북한의 핵문제도 잘 수습되어 주변국가는 물론,
온 세계가 두려움에서 화평을 누릴 수 있게
전심전력을 다하여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나라마다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어 꾸준한
화해와 협력으로 이끌어나갈
지구촌의 평화의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전쟁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한 많은 생명들을
살릴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바랄 뿐입니다.~~
성일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여
나그네와 같은 인생의 마지막의
영원한 생명을 책임져 주시고
빛보다 더 밝은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예수님 한 분이심 확실하게 믿으시길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죄인이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니
예수의 밝은 빛이 어둠을 쫓도다
각 나라 모든 사람 이 복음 듣고서
죄악에 빠진 데서 구원을 얻도다"(2절)
11월 감사의 달도
날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시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사랑과 평화, 감사하는 일들로
각 나라와 가정마다 가득 채워지시길 원하며...
임마누엘!!!
샬~~~~~~~~~~~~~~~~~~~~~~~롬!!! ^^*
- 방충망 넘어로 보이는 감나무의
많은 충실한 감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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