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세상에서는 나그네/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0. 28. 09:00

 

 

 

 

세상에서는 나그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우리가 고통이나 시련을 받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외인이고 나그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자신들의 세계에

속한 사람으로 대하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박해하고 비난한다고

놀라지 마십시오.

 

이 땅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위안을

찾으리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여관이지 집이 아닙니다.

단지 하룻밤 머무는 곳입니다.

아침이 밝아 오면 떠난 것입니다.

저녁이나 밤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

참아야 합니다.

 

순례의 길을 걷는 동안 누리는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가진 것보다 더 풍성한 위로의 샘을 원합니까?

여기 줄어들지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샘이 있습니다.

세상의 물이 마를 때

영원히 솟아날 샘을 찾으십시오.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기쁨으로 삼아야 합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