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나를 연단하는 시련/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0. 1. 12:54

 

 

 

 

 

나를 연단하는 시련

 

 

 

(벧전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Dear friends,

do not be surprised at the paunful trial you are suffering,

as though sommething strange were happening to you.

 

 

 

뜨거운 시련은 기도에 새 생명을 줍니다.

용광로 안에 있을 때 우리의 기도는 뜨겁습니다.

또 용광로에서 나올 때 부르는

감사의 노래는 얼마나 충만합니까?

슬픔의 시간에는 어느 때보다도

경건함이 깊어집니다.

 

기름을 짜려면 올리브 열매를 으깨야 합니다.

포도주를 만들려면 포도를 밟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단련되어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시련이 믿음을 강하게 성장시킵니다.

 

젊은 사람들은 순수한 열정만 가지고

주님의 군대에 입대합니다.

제복을 입고 큰일을 할 계획을 세웁니다.

교회를 바로 세우고, 세상을 개혁하고,

육신을 이기고, 악마를 물리치겠다고 욕심을 냅니다.

 

그러나 곧 고통의 싸움터에서 싸우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많은 전투를 치른 뒤에야 비로소

역전의 용사가 됩니다.

 

시련을 경험하지 못하면

적에게 쉽게 등을 돌립니다.

시련을 겪어야 사자처럼 용감해질 수 있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