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진리를 알려 주는 고통/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0. 29. 13:30

 

 

 

 

 

진리를 알려 주는 고통

 

 

 

(욥 36:8~9)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But if men are bound in chains,

held fast by cords of afflictiion,

he tells them what they have done -

that they have sinned arrogantly.

 

 

 

심한 고통은 세상을 향한

영혼의 뿌리를 약하게 하는 반면,

하늘로 향한 영혼의 닻을 튼튼하게 합니다.

이토록 어두운 세상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은 이 땅의 것들을 향한 날개를 꺾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향한 날개를 자라게 합니다.

 

고통은 우리 앞에 진리를 보여 줍니다.

동시에 진리 앞에 우리를 보여 줍니다.

경험은 감춰져 있던 진리를 할게 해 줍니다.

성경의 참의미는 주석가가 알려 주지 못합니다.

경험의 주석이 알게 해 줍니다.

 

성경의 많은 구절

비밀의 잉크로 쓰여 있어서

고통의 불에 비춰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고통은 경작한 땅에 비가 스며들듯

마음을 열어 진리가 들어오게 합니다.

 

성령님에 의해 성화된 고통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성도들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 365/찰스 스펄전 -

 

 

 

 

 

 오늘 아침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방에 있어도 등이 선득선득하기도 하다.

 가을하늘은 구름 한 점없이

애국가의 가사처럼 공활하고 푸르기만 한데 

인간들의 마음들은 좁아 터진 자루마냥

더럽기짝이 없는 모욕적인 언어들을

쏟아내어 세상을 오염시키고 있다.

    세상의 엉뚱한 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

상책인데도 자꾸만 티비앞에서 입을 벌리고 앉아

이것저것 흡입하며 통탄하니...

이것 또한 미련하기만 할 뿐이다. 

 

 나라의 역사가 진실되지 않게

배우는 학생들에게 심어준다는 것을

전해 듣는 가운데 마음이 괴로울때가 많았다.

   천안함의 폭침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 속에서 과연 진실된 역사를

바로 전해질 수가 있을까 염려되기도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독도를 

일본의 교과서에 올려 학습시키며

자기들의 땅이라 주장하고 있는 이때에

역사학자들이 올바른 문서로 역사를 정리하여

일본인들이 다시는 넘나볼 수 없게

정신차리게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남북관계도 점점 완화되어

좋은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기도 한다.

종교인들과 체육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모습도

보기에 좋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잊지말아야 하리라고 본다,

   여야 국회의원들도 준엄한 역사앞에

오염된 막말을 일삼지 말고 경제를 살리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안정된 나라를 다스려 주시길 바란다.

진실된 역사는 길이 빛나지만

거짓된 것은 분란만 일으키게 할 것이다.

 

  오늘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쳐

세계의 어느 곳에 있드라도 자긍심을 잃지 않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희망차게 나아갈 것이리라 생각된다.~~~

 

- 역사가 올바르게 집필되길 원하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갈걷이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강변을 걷다가 봐도 나락을 타작하여 말리는

부부를 만날 수가 있기도 했어요.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부지런히 일하시는 것을 볼 때

수확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셨을까 생각했어요.

쌀알이 밥이 되어 입안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은

정성을 다하여 김을 메주어 가꾸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무엇이든지 고통스럽지만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알곡보다는 쭉정이가 더 많이 배출될 것이예요.

 

오늘의 말씀처럼

고통과 환난을 통해

진리를 더 알게 하신다고 해요.

힘들고 어렵다고 건성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진리의 말씀도 왜곡되게 전해질 것이며

참된 역사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혼동스러워 질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으로 증거됨과 같이

우리들의 역사가 표준이되어 잃었던 모든 것을

다시금 찾아내어 미래를 밝힐 수 있길 바랍니다.

찬바람이 불때에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