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세상 592

*강아지들의 반란을 잠재우기!(1)

강아지들의 반란을 잠재우기(1) 요즘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우며 외로운 마음을 서로 사랑으로 교감하기도 한다. 옛날 같으면 똥강아지는 삽짝앞에 키우며 집을 지키는 일을 하다가 여름이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팔려가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동물들은 인간들을 따르기도 하지만 때로는 짐승이라는 속성은 거침없이 무참하게 반격을 가하기도 한다. 그래서 항상 주의하며 방심해서 안될 것이다. 길가 모퉁이에 있는 강아지는 시골 장터에서 단돈 오천원에 싸와서 아직 어렸지만 몇 달뒤에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으니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 값으로 따져도 몇 배의 이문(?)을 남겨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나 다니는 동네 아이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꼬리를 흔들며 많은 사랑으로 훈훈한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어 주기도 하여 자신들의 집에서 돌보..

*습작<글> 2019.12.30

*천사 찬송하기를(Hark! the Herald Angels Sing)/C. Wesley

2019년도의 성탄절을 맞아 온 세계의 나라와 가정마다 주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어 마음에 평안함과 기쁨이 항상 머물어 내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삼위일체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죄많은 우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어요. 구주 성탄일을 통해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던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심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항상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올 때면 우리집 오래된 게발이 선인장에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듯이 핑크빛 꽃몽오리들이 불을 밝히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천국에 계신 친정 어머니께서 찾아 오셔서 함께 성탄절을 보내는 것만 같아 너무 반갑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엄마~~천국에는 아주 곱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