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 수 없는 병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2)
한 남자가 원인모를 병에 걸려
의사를 찾아왔습니다.
몇 주나 진찰하며 진료를 해봐도
도저히 병이 낫질 않자 남자는
잔뜩 화가 나서 의사를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제 병을 고치실 수 있긴 한겁니까?
제대로 말씀을 해 주세요."
잠시 생각을 하던 의사가 대답했습니다.
"한 번 이렇게 해보십시오.
오늘 집으로 돌아가서 찬물에 샤워를 하고
몸을 닦지 말고 그대로 말린 뒤에
옷을 입지 말고 잠드십시오.
그렇게 3일간 하고 저를 찾아오세요."
"정말입니까? 그렇게 하면 이 병이 낫습니까?"
의사의 말을 들은 남자는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며 물었습니다.
남자의 질문에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그 병은 낫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분명히 감기에 걸릴거고
그러면 제가 감기는 고칠 수가 있거든요."
병을 고칠 수 없는 사람을 찾아가
아무리 열심히 치료를 받고
다양한 처방을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는
세상의 방법과 이론을 따라봤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고칠 수 있는 의사를 찾아간 환자처럼
세상에서 방황하지 말고
분명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예수님의 복음을 믿으십시오. 아멘!!
-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김장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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