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예선
전우승! (AFC-U 23)
(대한민국 1:0 사우디)
대한민국의 김학범호가 이끄시는
우리의 태극용사인 축구 U-23 대표팀이
2020.7.24~8.9 토쿄에서 개막되는
올림픽 티켓을 따기 위해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 진검승부의 한 판 경기를 최종으로 벌였다.
두 팀이 승리를 향한 막상막하의 힘겨운 경기였지만
결국 연장전 후반에서 우리 대표팀이 프리킥을 따내어
황금의 왼발 소유자 이동경선수의 발끝과
최장신의 정태욱선수의 헤딩으로
결승전의 감동적인 골을 만들어 냈다.
밤늦도록 축구를 관람하시던 남편도
상기된 기분으로 넘~좋아하셨다.
어릴때 부터 공치기를 좋아하던 아내도
폰으로 동영상을 남기며 할렐루야를 외쳤다.
"아!~~잘~ 넣었네!"
"와우! 잘한다! 감사해요!
잘한다! 잘했어!
찬스! 찬스! 누가 넣노?
파이팅! 할렐루야!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빵~빵 빵빵!
대한민국 땅~땅 땅땅!
아우! 장하다! 그지요~^O^"
골인의 장면이 너무 감동된 순간인지라
자정이 넘은 줄도 모르고 목소리를 높여
응원의 박수를 크게 치기도 했다.
그동안 조별리그 C조에서
대한민국 1:0 중국
대한민국 2:1 이란
대한민국 2:1 우즈베키스탄
8강 대한민국 2:1 요르단
4강 대한민국 2:0 호주
결승 대한민국 1:0 사우디아라비아
U-23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한마음으로
파죽지세로 몰아가 당당하게 6승을 이루어냈다.
얼마나 많은 고비를 이겨내며 승리한 발걸음인가?
학과 범의 이름을 가지신 용맹스런 감독의 통솔력으로
반드시 도쿄 올림픽에서도 金을 확보하여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콧대를 꺾어 줘야 하리라~오에!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서로 단합된 마음이
모아지지 않았다면 이런 감동적인 승리는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힘차게 굴리고.. 넘어지고..또 굴리고..
끝까지 희망을 품고 골인! 골인! 골인!
"가장 어려운 일은
명성을 획득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 일은
살아있는 동안 그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고,
또 그 다음으로 어려운 일은
명성을 죽은 뒤에도 유지하는 것이다"
- 하이든 -
인생의 경기장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거짓과 비겁함이 없이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맡은 역할을 하여 감동줄 수 있는
승리의 개가를 불러져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위로 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축복을 받아
서로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도움을 줄 수 있어야겠다.
우리들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다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는,
정의와 공정한 사회가 되어
독선적인 권력에 억울함을 당하지 않는
희망찬 날들이 전개되길 바랄 뿐이다.
수고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확실한 대가가 주어져
빈부 격차가 없이 누구나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나라의 일을 맡은 일꾼들의 막중한 책임일 것이다.
"축구의 막판처럼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말고
승리하는 감동적인 삶을
이루어 봅시다!"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한
축구 감독님과 선수들,
응원하시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주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어
강건하시며 감사하는 생활이 넘치시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 감동적이 축구 경기를 보고난 후에..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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