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정원 가꾸기 내면의 정원 가꾸기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 우리의 목표는 영적인 균형이 잡힌 삶이다. 이것은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서 내면의 정원을 가꾸며, 우리의 생각을 산만하게 흩어버리는 온갖 유혹들을 물리치지 않는 한 불가.. **묵상 2014.05.14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세리 도어티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 /세리 도어티 그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대의 두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내 가슴속에서 그대에게 느끼는 다정다감한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낮.. **시의 나라 2014.05.11
아이들에 대하여/칼릴 지브란 아이들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 그대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의 아이는 아니오. 아이들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이니. 아이들이 그대를 거쳐 왔을 뿐 그대로부터 온 것은 아니오. 그러므로 아이들이 지금 그대와 함께 있을지라도 그대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니오. 그대는 아이들에.. **시의 나라 2014.05.09
새롭게 피어나는 삶 새롭게 피어나는 삶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14) 아몬드 나무가 다시 봄을 맞이했다. 가지마다 깃털 같은 분홍 꽃들이 소담스러이 피었고, 대기는 벌들이 윙윙거리며 날아다는 소리로 가득하다. 달콤하고도 은은한 봄의 향기가 새봄을 반기어 하늘로 피어오.. **묵상 2014.03.14
뜻을 세우면/웨날크 뜻을 세우면 /웨날크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앞길이 막혔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도 아직 희망으로 통하는 길은 남아 있는 것이다.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 **시의 나라 2014.02.15
태만의 죄/마가렛 생스터 태만의 죄 /마가렛 생스터 태만의 죄,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에 대한 죄, 해가 질 무렵에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바로 그것, 부드러운 말을 잊었다면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보내야 할 꽃을 보내지 않았다면 잠자리에 든 당신은 괴로울 것이다. 형제의 길 앞에 놓인 돌을 치우지 .. **시의 나라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