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세상을 헤쳐 나가는 평범한 지혜

샬롬이 2014. 9. 27. 13:39

 

- 주여! 마음의 죄악들을 소멸시켜 주옵소서! -

 

 

 

 

세상을 헤쳐 나가는 평범한 지혜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 34:15)

 

 

 

하나님이 "안 된다"라고 말씀하실 때

그것이 반드시 징계나 거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단지 그대로 행로를 수정해 주시는 것일 수도 있다.

 

그대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 왔으며

그의 뜻을 따르기를 원해 왔다.

그대는 나뭇단을 불속에 던져 넣고 그 속에서

그대의 이기적 욕망이 한줄기 연기로 피어오름을 보았다.

그대는 모든 성심을 다해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되뇌었다.

그리고 나서 30년 40년 후,

어쩌면 5년 만에도 공염불이 될지도 모른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매일매일 신중히

그의 말씀에 귀 귀울이는 것이다.

어떤 결심을 되돌아보고는

"그건 물 건너갔어,

생각할 필요도 없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기도하는 그 순간에도

그 결심을 매일 돌아보고, 새로이 가다듬고,

불꽃이 꺼지지 않고 지탱되도록 하여야 한다.

 

"주여,

이것은 당신의 의도이십니까?

당신의 계획이십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내가 이 약속에 무뎌지지 않게 하소서.

당신은 내 삶을 바로잡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기 위한

온갖 창조적 방법들을 갖고 계신다.

그 방법들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도 없거니와,

굴곡진 도로의 뒤편을 바라보지 못함과 마찬가지다.

 

- 챨스 스윈돌 <열정과 숙명의 사람, 다윗> -

- <묵상 365>중에서 -

 

 

- 인생의 꼬부랑 길은 힘들기만 하여라~~-우짜꼬...-

 

 

  하늘이 면경같이 맑고 깨끗한 구월의 넷째주말 오후입니다.

추분이 지나서 그런지 태양의 열기는 마지막 남은

열정을 다하여 대지를 향해 쏟아부어 주고 있어요.

점차적으로 낮이 짧아졌으니 조금이라도 곡식들의 열매를

한 점 부끄럼없이 단단하게 영글게 할려나 봐요.~

 

  자연의 모든 것은 계절따라 그 맡은 임무를 완수하지만

미련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의 모습만이 항상 미루고..또 미루고...

아무 것도 완성시킬질 못하기도 해 세월만 허송하기도 하지요.

계획하고 작정한 모든 것들이 완성되기까지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성심 성의껏 일에 대한 애착을 가지어

끊임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헤쳐나갈 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다 이루어짐을 알 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분을 져버린 진실되지 못한 행동들이 쌓여

일의 해결점을 찾기는 커녕 망신만 당하고야 말기도 합니다.

오늘날 진정으로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바울사도는 옥중서신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放蕩)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15~21)

 

 

사랑하는 님들 이여!!!

바람잘날 없는 세상살이에서 지혜롭게 살아 가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을 다 할 수 없겠지요.

이쪽을 붙잡자니 저쪽이 무너지고..이쪽! 저쪽!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더욱 힘이 부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참고 노력하며,

섬기는 방법으로 지혜를 찾을 때는 어떠한 문제들이라도 

속시원하게 해결될 것이예요. 

 

  아직도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그네들이여!

주의 말씀에 자신을 비춰보아 속히 돌아와야 하오리라~

넓고 넓은 주의 사랑에 취하여 세상의 근심과 걱정들이

말끔히 소멸되어 성령충만 하시옵길 바래봅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기로 해요!

 

임마누엘!!!

샬~~~~~~~~~~~~~~~~~~~롬!!! ^^*

 

 

- 오랫만에 찾아 온 삐삐! 너의 마음이 알고프구나! 날, 미워하니?...내 곁에 있어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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