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믿음 549

*험한 시험 물 속에서(Jesus, Hide Me)/Tr. By John T. Underwood

험한 시험 물 속에서 (Jesus, Hide Me) (마 8:26) /Tr. by John T. Underwood /Anonymous 1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후 렴) 주여 나를 돌아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2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 조차 복종하는 내 주 앞에 비오니 3 사망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 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내 주여 아멘 할렐루야!!! 태풍 11호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기후변화의 현상으로 우리들의 마음은 불안에 떨며 이 고비가 무사하게 지나가길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할 것입니다. 어떠한 위기상황이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피난처가 되신 주님를 의지하며 두려움을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 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후 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세상의 시험과..

*광복 77년의 祝福을 잊지 말자!

광복 77년의 祝福을 잊지 말자! 잿빛으로 깔린 하늘에서 천둥이 울리고 갑자기 폭우가 땅을 치며 내려쳤지만, 새로운 아침이 되니 찬란한 햇살이 떠올라 모든 만물들이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참새들도 나뭇가지에서 짹! 짹! 짹! 비둘기들도 구~구~구~구~구~ 강변곁의 복숭아밭에 오롱조롱 열린 꾼침도는 복숭아 열매들도 주인이 가지를 매어준 덕분에 부러지지 않아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어 감사했다. 시냇물도 숨가빴던 시간들을 흘려 보내느라 졸~졸~졸~졸~졸~ 가냘픈 풀잎들은 눈물을 글성이며 기후변화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울타리 주변를 살피기도 했다. 자연재해는 어느 때 닥칠지 알 수 없으므로 만반의 준비가 필수적이기도 할 것이다. "안심하면서 먹는 한 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낫다" - 이솝(Ae..

*습작<글> 2022.08.17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자!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자!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우리의 힘겨운 삶을 더욱 절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번 서울에 시간당 300mm 쏟아진 폭우로 강남지역이 물바다가 되고 지하에 까지 침범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해서 마음이 아프다. 순식간에 들어닥친 물폭탄의 위력은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큰 위기상황이었다. 110년만에 일어난 무서운 자연 재해앞에서 속수무책할 수 밖에 없다지만, 무엇이든지 사전에 안전하도록 곳곳마다 꼼꼼하게 살펴 어려움을 당치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누구든지 항상 안일한 생각으로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해결할 수가 없어 재난을 극복하지 못한다. 언제 어느 때나 경각심을 가지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이여야 하리라 생각된다. "우리가 어느..

*습작<글> 2022.08.10

*오 놀라운 구세주(A Wonderful Saviour is Jesus My Lord)/F. J. Crosby

오 놀라운 구세주 (A Wonderful Saviour is Jewus My Lord) (시 95:1) / F. J. Crosby (1820-1915) /W. J. Kirkparick (1838- 1921)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 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

*화명의 여름!

화명의 여름! 사계절 중에 여름은, 겨울의 추울 때보다 모든 것이 풍족하여 살아가기가 조금은 수월하다고 생각하지만, 세계적인 유류상승과 물가상승, 코로나로 더욱 어렵기만한 실정이다. 씨를 뿌린 채소들과 과수원의 나무들이 몇 배의 가치를 제공하는데도 포도청과 같은 목구멍은 더 좋은 것만 요구할 뿐이다. 서민들은 위기 앞에 허리끈을 졸라매며 하루하루 생활전선에서 고달프게 일하여 가족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가운데 피눈물을 감추고 살아간다. 하지만... 뺀질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적인 일을 행하고도 호의호식하며 양심의 소리는 뒤꽁무니로 흘러버린다. 또한 시원한 곳을 찾아 배 두드리며 즐기기도 하니 불공평한 세상사가 아닌가 싶어 서글프지기도 하다.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무 말없이 ..

*습작<글> 2022.08.02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 (시 102:2)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ymous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 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Walking in Sunlight all of My Journey)/H. J. Zelley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Walking in Sunlight all of My Journey) (요일 1:7) /H. J. Zelley, 1899 /G. H. Cook, 1899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후 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라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잃어 버릴 염려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할렐루야!!! 인생의 가는 길이 험산 준령을 넘는 것과 같이 힘들고 괴로울 때가 수도 없이 많아 지쳐서 희망을 잃고 절망 가운데 살아가기도..

*오리 가족들의 만남! (2)

오리 가족들의 만남! (2) 거센 풍랑이 일렁데는 강물따라 엄마오리와 네 마리의 아기들은 행군을 하다가 수초가 있는 곳에서 잃어 버린 줄만 알았던 막내(?)를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가워 보였다. 엄마는 그동안 찾지 못해 애태우던 새끼를 만나 눈물을 글성이며 힘들어도 어디로 가든지 다함께 떨어지지 말자고 다독여 주기도 했다. 아기새끼들도 잃었던 동생을 만나 서로 사랑으로 뭉쳐 힘차게 풍랑을 이기며 앞으로 전진해 나갔다.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나가며, 새로운 문을 열고, 새로운 일을 벌인다. 우리에겐 호기심이 있기 때문이다. 호기심은 계속해서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 디즈니(Disney, 미국. 1901. 12. 5~1966. 12. 15) 만화 영화 제작자, 등의 동물 기록 영화 제작, 전 세..

*습작<글> 2022.07.22

*변하지 않는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 올해도 작은 공원의 길옆엔 어김없이 비단실을 뽑아내 듯이 아리따운 자귀꽃들이 한들~ 한들~ 핑크빛으로 곱게 피어났다. 밤이면 잎들이 부끄러워하며 살며시 오므리는 현상이 있어 사랑의 합환화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도 부른다. 금실이 좋은 부부를 상징을 하기도 하는데 이 나무를 한 그루씩 정원에 심어 둔다면 사랑의 배신자들이 없을지가 미지수다. 누구든지 사랑을 시작할 때는 호기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대하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면 식어가기도 한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나 변함없는 사랑은 서로를 믿고 신뢰하며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해하며 용기를 주어 다독여 주기도 한다. "사랑이란 당사자 두 사람의 독립과 통일성에 기초를 둔 인..

*습작<글>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