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의 생명 되신 주(Saviour, More Than Life to Me)/F. J. Crosby

샬롬이 2023. 1. 22. 07:36

나의 생명 되신 주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시 17:8)

 

/F. J. Crosby, 1875

/W. H. Dozne(1832-1915)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후 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2

괴론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아멘

 

할렐루야!!!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사랑하며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는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난해도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고, 인생의 길을 날마다

주의 사랑의 줄에 이끌러 소망이 넘치게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편 107:30-32)

 

사랑하는 님들 이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보고픈 가족들을 만나 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요?

올해는 신정과 구정이 모두 성일이어서

주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며 어느 때보다

더 은혜로운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우리 모두가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계획하는 일들마다 

주 안에서 만사형통하게 이루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18-19)

 

화명의 숲길에서 만난

까치둥지에는까치 부부가

바람에 흔들리는 높은 나무 위에서도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분주해 보였어요.

서로 사이좋게 살아가는 모습이

소중한 생명을 버리며 위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경이롭고 아름다웠답니다.

그곳엔 아직 동백꽃들이 피지 않았지만

까치둥지의 정원에 꽃들이 피어나면

기쁨의 노래가 가득하리라 봅니다.

어느 곳이든지 창조주께서 만드신

자연 속의 향기와 조화로 생기가 넘치어

우리들의 마음도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한파 속에

가정마다 가족들의 영육이 강건하소서!

임마누엘!!!

샬~~~~~~~~~~~~~~~~~~~~~롬!!!^^*

 

설날을 맞아

국가와 사회, 사업의 현장과

가정마다 주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 설날, 가족들을 만난

기쁜 마음으로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