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믿음 549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가?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가? 정초가 되면 나약한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의 가야할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를 몰라 답답해 한다. 그래서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고... 심지어 점집에 가서 한 해의 운수를 물어 보는 관습을 끊지 못한다고 했다. 소경이 소경을 밝은 길로 인도 할 수가 없음을 알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속임수의 말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힘과 같아서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만 남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잡다한 우상을 버리고 길과 진리와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어 모든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주의 빛을 나타내야 하리라.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

*습작<글> 2023.01.11

*내 평생에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H. G. Spafford

내 평생에 가는 길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시 23:6) /H. G. Spafford, 1873 /P. P. Bliss, 1873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 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시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에..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가 밝아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게 되었다. 해마다 기관과 공동체들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 왔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소멸되지 않는 코로나19 속에 침체된 세계 경제와 고달픈 사업현장이 우리의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북한은 칼바람이 부는 엄동설한에도 수시로 핵실험을 하여 소중한 생명들을 위협하는 끔찍하고 위태로운 일을 강행하고 있다.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그들이 아에 양심을 버리고 주어진 미래의 삶을 포기하는 것만 같아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 우리 모두가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 돌아와 지난날의 악행을 버리고 죄사함 받아 새롭게 변하여 생명을 살리는 평화로운 터전이 되도록..

*습작<글> 2023.01.04

*빛의 사자들이여(Heralds of Light, be Swift)/Tr. by John T. Underwood

빛의 사자들이여 (Heralds of Light, be Swift) (행 1:7) /Tr. By John T, Underwood, 1888 /J. E. Joner(186~ ?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2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람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과 바다 건너가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할렐루야!!!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이자 복된 ..

*탄일종이 땡~땡~땡!

탄일종이 땡~땡~땡! Merry Christmas! 구주 성탄을 맞이한 온 세상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하늘의 평화와 땅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어릴 때, '탄일종'의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성탄 준비로 율동도 하고 추위도 잊은 체 함께 어울러 신나게 썰매를 타기도 했어요. 그 당시엔 교회마다 종소리를 울려 동네 사람들에게 예배 시간을 알렸지요. 그 옛날엔, 새벽에 울리는 은은한 종소리로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의 마음을 주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는 파숫꾼의 역할을 감당했어요. 탄일에 울리는 종소리는 누구에게나 기쁨으로 구원을 전해 주었답니다. 비록 성탄 종소리는 들을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사랑의 빛으로 구원함을 받아 살아가야 할 거예요 .구주 성탄을 통해 서로 용서하며 화해하므..

*습작<글> 2022.12.25

*함박눈이 내리는 아침!

함박눈이 내리는 아침! 아침마다 깨어나 작은 창문을 열어 맑은 공기를 쉬며 그날의 기온을 예측하기도 한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인 이곳은 한파가 극심하여 노후 자동차의 시동은 서비스센터에서 달려와 긴급으로 조치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다른 지방에서는 폭설이 내려 설국을 이루었지만 여기는 흰눈은 오지 않아 내심 부럽기만 했었다. 아! 그런데 오늘 아침! 함박눈이 펑~펑~내렸다. "아이고 세상에... 눈이 오네! 흰 눈으로 깨끗해진 세상이 너무 아름답구나!" 하늘에서 만나를 뿌려주듯이 하얗게 쌓여 가는 백설을 보면서 철부지 아이처럼 너무 기뻤다. 오래전 중국여행 때, 백두산밑에서 안고 온 아기사슴 두 마리의 뿔에 크리스마스 빨간 리본과 산타 선물을 매달아 부리나케 밖으로 뛰어 나갔다. 아무도 밟지 않은..

*습작<글> 2022.12.2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Tr. by John T. Underwood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The Lord of Glory, the Light of Earth) (요 1:9)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yomous 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후 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Merry Christmas!!!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성탄일이 다가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참빛으로 오신 구원자를 알지 못하고 휘황찬란..

*너의 길을 주께 맡겨라!

너의 길을 주께 맡겨라! 2022년 FIFA 카타르의 월드컵에서 12년만에 16강까지 끌어올려 기쁨을 주신 우리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tv로 바라본 선수들마다 아주 자랑스럽고 너무나 멋져 보였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쉬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과 함께 서로 최선을 다해 극적인 골인을 만든 장면들은 보고 또 봐도 아주 기분이 좋았다!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주신 감독님과 대표선수님들께 억수로 감사드려요! 불굴의 정신으로 발이 닳도록 고생 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소서!" "우리 민족이 주연 배우로서 세계의 무대에 등장할 날이 눈앞에 보이는도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어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나라이기를 희망한다. 우리 민족의 재..

*습작<글> 2022.12.08

*기회를 잡자!

기회를 잡자! 험난한 인생의 길에서 우리들은 좌절할 때가 많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들로 인해 답답하고 괴로워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을 삼키기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움이 가로막을지라도 낙심치 말고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칠전팔기의 끈기와 인내로 용기를 잃지 않을 때, 반드시 전화위복되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우리가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것이 오직 우리를 인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겸손하게 구하고, 열정을 다할 때야말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기적적인 승리의 개가를 부를 것을 믿는다! "희망, 어려움에 맞서는 희망, 불확실성에 굴하지 않는 희망, 담대한 희망!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

*습작<글> 2022.11.30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 어릴 때는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며 목표를 정해 꾸준하게 시간관리를 한다. 경쟁의 시대에 낙오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다. 외모보다 내면을 빛나게 가꾸어 말에나 행동이 올바르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야겠다. 아무리 재능이 월등해도 삐뚤어진 양심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서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누구나 원대한 꿈을 꾸었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노력없이 주어지는 대가는 구멍이 뚫린듯이 서서히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땀흘리며 기초가 단단하게 쌓은 건축물은 비바람이 불어도 무너질 염려가 없이 든든하게 서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찾아내고, 전력을 다해 ..

*습작<글>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