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가?
정초가 되면 나약한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의 가야할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를 몰라 답답해 한다.
그래서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고...
심지어 점집에 가서 한 해의 운수를
물어 보는 관습을 끊지 못한다고 했다.
소경이 소경을 밝은 길로 인도 할 수가 없음을
알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속임수의 말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힘과 같아서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만 남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잡다한 우상을 버리고
길과 진리와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어
모든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주의 빛을 나타내야 하리라.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 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3-6)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많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를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해 주셨다.
그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사람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푯대를 향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소망이 넘치게 이끌어 주신다.
세상 사람들의 약속은 변하기 쉽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영원불변하여
주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며 살아갈 때,
영생복락을 누릴 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에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 채워졌을 때는
주의 은혜도 망각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 버리기 쉽다.
또한 무위도식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내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10-12)
우리 모두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헛된 세상의 것에 현혹되지 말고
짧은 인생길을 후회없이 살아 가야겠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와 명철과 아가페 사랑을 배워
항상 감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가정마다 가득 채워주시길 바란다.
- 겨울나기하는 조류들을 통해 보여 주시는
주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리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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