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23. 4. 23. 08:36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

(시 102:2)

 

/Tr. by T. Underwood, 1988

/Andnymous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편안할 날이 없는 혼탁한 세상에서

염려와 걱정으로 살아가기가 힘겹고 괴롭지만

주께 간구하는 가운데 해결함을 받아

감사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계적인 경기의 불안으로 물가상승과

여러가지 닥쳐진 일들로 삶의 현장이

어려움에 처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지난 삼년간 코로나로 생명을 잃고

절망 상태에서도 모두가 안간힘을 내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도 검은 돈봉투를 뿌리면서까지

권력을 차지했다는 뻔뻔스런 민주당의 부패된

집단들의 행태를 보면서 불법을 행하는

악의 소굴로 변해 민망스럽기만 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녹을 먹는 일꾼들이

청렴하기는 커녕 회칠한 무덤같아서

엄중한 법으로 다스려 다시는 권력을

탐하지 않도록 퇴출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3)

이제부터라도 지혜롭게 판단하는

현명한 국민이 됩시다!

 

날마다 국가와 사회의 공동체들이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받아 

국력이 세계로 뻗어가며 굳건하게 성장하여

온세계가 자유민주주의를 공유하기를

함께 간절히 기도드리시길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사 

여정의 발걸음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소서!

임마누엘!!!

샬~~~~~~~~~~~~~~~~~~~~롬!!!^^*

 

- 힘이 들고 괴로울 때마다

주의 은혜로운 찬송과 말씀으로

새로운 능력을 얻으시길 원하며... 德 올림 -

 

*

본 찬송의 배경이 되는 

성구인 시편 102:2은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라는

제목이 붙은 시편의 일부이다.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신자가 부르짖는 날은 어떤 때인가?

아플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신자들에게 있어서

참된 위기는 이런 때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띵에 떨어지고

하나님의 몸인 나와 교회가

그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할 때,

 

즉 복음의 능력이 말뿐이며

실생활 속에 나타나지 못할 때,

그때가 가장 괴로운 때이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