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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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잡자!

기회를 잡자! 험난한 인생의 길에서 우리들은 좌절할 때가 많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들로 인해 답답하고 괴로워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을 삼키기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움이 가로막을지라도 낙심치 말고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칠전팔기의 끈기와 인내로 용기를 잃지 않을 때, 반드시 전화위복되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우리가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것이 오직 우리를 인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겸손하게 구하고, 열정을 다할 때야말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기적적인 승리의 개가를 부를 것을 믿는다! "희망, 어려움에 맞서는 희망, 불확실성에 굴하지 않는 희망, 담대한 희망!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

*습작<글> 2022.11.30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 어릴 때는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며 목표를 정해 꾸준하게 시간관리를 한다. 경쟁의 시대에 낙오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다. 외모보다 내면을 빛나게 가꾸어 말에나 행동이 올바르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야겠다. 아무리 재능이 월등해도 삐뚤어진 양심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서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누구나 원대한 꿈을 꾸었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노력없이 주어지는 대가는 구멍이 뚫린듯이 서서히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땀흘리며 기초가 단단하게 쌓은 건축물은 비바람이 불어도 무너질 염려가 없이 든든하게 서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찾아내고, 전력을 다해 ..

*습작<글> 2022.11.28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s)/Tr. by Jho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 (시 102:2)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monymous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감사의 달,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두렴없이 믿음을 굳게하라!

두렴없이 믿음을 굳게하라! 가을의 숲이 주는 향기는 너무나 좋았다. 여름날에 푸르던 나뭇잎들이 갈잎으로 변해 연한 커피 한 모금을 마신 기분이 들 정도로 코끝으로부터 가슴으로 스며들어 은은하였다. 곧게 자라난 나무를 어루만지며 올 한 해도 가파른 세파 속에서 굳건하게 성장해 주어 고맙다고 속삭여 주었다. "사랑하는 나무야! 세상살이 변화 무상해도 언제나 좋은 것을 공급해 주니 너무 고마워!" "뭘요...공해로 찌든 환경을 보살피며 사랑해 주시는 손길에 더욱 감사할 뿐이예요!" "우리 모두가 생명과 건강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드리며 불평하지 않는 정직한 삶이 되어야 될낀데..."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는 무법자들의 비양심적인 사고를 바로 잡아 청결한 사회가 되길 바랄뿐이예요" "불평과 ..

*습작<글> 2022.11.26

*勝利를 향해 前進하자!

勝利를 향해 前進하자! 전세계적으로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1~12. 19일까지 개최되었다. 4년마다 열리는 축구경기의 대표팀들이 겨루는 열정은 그동안 훈련한 모든 기교를 펼치며 상대편과의 격렬한 발놀림으로 축구공을 골대안으로 슛! 골인으로 몰아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들도 그곳에서 11월24일 22:00에 우루과이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승리를 약속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특별히 안면 부상에도 불구하고 용기백배한 캡틴 손흥민 선수의 불굴의 정신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저력을 국민들의 사랑의 응원과 함께 더욱 담대하게 경기장에 나타낼 줄 믿는다. 슛! 골인! 골인! 골인! 대~한~민~국!..

*습작<글> 2022.11.22

*논밭의 오곡백과(Sing to the Lord of Harvest)/J/ S> B. Monsell

논밭의 오곡 백과 (Sing to the Lord of Harvest) (사 9:3) /J. S. B. Monsell(1811-1875) /Lausanne Psalter, 1581. 1 논밭의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 2 사막에 샘이 솟아 꽃 피게 하시니 시냇물 노래하고 강들은 춤추네 메마른 모든 땅에 단비를 주시고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 하셨세 3 은혜로 거둔 곡식 주 앞에 바치고 구원을 받은 이 몸 주님께 바치세 겸손히 무릎 꿇어 마음을 드리고 생명을 주신 주께 다 경배 드리세 더보기 ♥♥♥2022년도♥♥♥ ♥♥♥추수감사절♥♥♥ ♥♥♥♥♥♥♥ ♥♥♥♥♥ ♥♥♥ ♥♥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 J. Oatman jr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 J. Oatman jr, 1897 / E. O. Excell, 1897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 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갈급했던 영혼이 주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 편안함을 누릴 수..

*만감(萬感)이 교차하는 만추(晩秋)!

만감(萬感)이 교차하는 만추(晩秋)! 해마다 가을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올해만큼 유난히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마음이 쓸쓸함과 고독이 밀려오지는 않았었다. 아마도 나이탓도 있지만 주위의 환경이 어느 때보다 우울하고 만감이 교차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실의 계절에 거두 들일 것 없는 허허벌판과 같은 삶 속에서 오늘도 소망을 안고 지탱하고 있을 뿐이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오랜만에 주구산 생태공원에 올라갔다. 가을 햇살이 파랑새다리 아래 물 위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은하수같이 아름다웠다. 눈알이 둥그런 잠자리 한 마리가 태그 난간에 연신 앉았다가 날았다 하면서 얇은 갑사 같은 날개를..

*습작<글> 2022.11.10

*넓은 들에 익은 곡식(Far and Near the Fields are Teeming)/J. O. Thompson

넓은 들에 익은 곡식 (Far and Near the Fields are Teeming) (마 9:37) / J. O. Thompson, 1885 / J. B. O. Clemm, 1885 1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빛에 향기 진동하도다 ( 후 렴)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 기회 지나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시다 2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심히 적으니 열심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 주소서 3 먼동틀 때 일어나서 일찍 들에 나아가 황혼 때에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 4 거둬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들인 후 주가 베풀 잔치 자리 우리 참여하겠네 아멘 할렐루야!!! 봄부터 씨를 뿌린 곡식들이 들녁에서 황금빛으로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고개 숙여 영글은 벼이삭들 속에는 ..

*화명의 가을!(2)

화명의 가을!(2) 나그네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은 잠시 잠깐 소풍왔다가, 끝내는 말없이 허무하게 떠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가련한 인생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듯이 숨을 거두는 날에도 미련없이 빈손으로 가게 되어 있다. 누구든지 험악한 세상 속에 부닥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다가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매일 경건한 마음으로 헛된 세상에 것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절제하며 언제가는 떠날 준비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월동(越冬) 준비는 하면서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1910. 11. 20). 소설가. 사상가로 러시아의 국가의 사회 모순을 리얼하게 그려 구도적(求..

*습작<글>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