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렴없이 믿음을 굳게하라!
가을의 숲이 주는 향기는 너무나 좋았다.
여름날에 푸르던 나뭇잎들이 갈잎으로 변해
연한 커피 한 모금을 마신 기분이 들 정도로
코끝으로부터 가슴으로 스며들어 은은하였다.
곧게 자라난 나무를 어루만지며
올 한 해도 가파른 세파 속에서 굳건하게
성장해 주어 고맙다고 속삭여 주었다.
"사랑하는 나무야!
세상살이 변화 무상해도
언제나 좋은 것을 공급해 주니
너무 고마워!"
"뭘요...공해로 찌든 환경을 보살피며
사랑해 주시는 손길에
더욱 감사할 뿐이예요!"
"우리 모두가 생명과 건강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드리며
불평하지 않는 정직한 삶이 되어야 될낀데..."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는 무법자들의
비양심적인 사고를 바로 잡아
청결한 사회가 되길 바랄뿐이예요"
"불평과 거짓말은
나 자신을 약하게 만든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불평하지 않는다"
- 체스터필드(Chesterfield, 1694~1773).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외교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건전한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들이
무슨 일에나 정직한 양심으로 올바른 판단과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날 거짓의 선동자들이 국가의 미래를
흔들며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내다 보고 있는 것이
민망스럽고 참으로 딱하기만 하다.
국민의 혈세로 호의호식하는 자들이 입만 벌리면
동네 사람들을 놀래키는 심심한 양치는 소년처럼
거짓말을 일삼아 국민들을 농락하였다.
영혼없는 종교인들과 언론인들....
거짓으로 치장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오만함은
미래세대들에게 부끄러움을 남겨
이름 석자가 수치스럽기만 하다.
정확한 정보라도 심사숙고하여 접근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도리라고 생각된다.
불의를 등에 업고도 내려놓지 않는 자들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일꾼의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거짓된 입술을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길 바랄뿐이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시편 120:2)
이제부터 정의가 바로 서는 국가의 면모를
세계인들에게 나타내는 굳건한 믿음을
한마음으로 확실하게 보여 주어야 하리라.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리의 속임수와 불의에 맞서서
두렴없이 승리하여 주께 영광 돌려야겠다.
건강하고 평화로운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가 우리의 마음에 살아서
담대한 믿음으로 사랑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리라.
거짓없이 청빈하게 솔선수범하는 일꾼들로 인해
국가가 더욱 성장하며 발전하길 기도드린다.
또한 두렴없이 미래를 향하여 도약하며
전진하여 승리할 것을 믿는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던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던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40:10-13)
- 주의 말씀을 행하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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