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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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명 되신 주(Saviour, More Than Life to Me)/F. J. Crosby

나의 생명 되신 주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시 17:8) /F. J. Crosby, 1875 /W. H. Dozne(1832-1915)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후 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2 괴론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아멘 할렐루야!!!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사랑하며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는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난해도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

*사랑이 나를 부른다!

사랑이 나를 부른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되어 사람들마다 선물꾸러미를 안고 그리웠던 고향을 찾아간다. 부모님과 친지들이 함께 즐겁게 모여 세배도 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한 덕담으로 서로 회포를 풀기도 한다. 그리하여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여 서로 간의 맺혔던 감정들도 말끔하게 사라져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3) 타국에서 고향을 찾아오지 못한 자녀들에도 카톡과 영상으로 서로 사랑을 나누며 고향소식을 전해 주어 지구촌의 연락선은 그리운 사랑의 음성으로 무르익..

*습작<글> 2023.01.20

*보고픈 너를 기다린다!

보고픈 너를 기다린다!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다. 사람들마다 타향살이에 고달파하면서도 명절만큼은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그리며 마음은 오로지 그곳으로 향한다. 늙으신 부모님께서도 귀여운 손주들과 자녀들의 보고픔으로 손꼽아 기다리며 언제나 바쁜 걸음으로 행복한 마음이 된다. 이처럼 어느 곳에 있든지 생명이 살아있는 한, 피붙이들은 서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여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산가족들은 철조망이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하는 한 많은 세월 속에 쓸쓸한 명절을 보낸다. 전쟁의 피난길에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과 자식을 그리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눈물의 기도는 끊어질 않고 통곡이 되어 하늘에 사무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

*습작<글> 2023.01.17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Go Forward)/Tr. by John T.Underwood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Go Forward) (빌 3:14) /Tr. by Jhon T. Underwood, 1988 /R. Lowry(1826~1899) 1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후 렴)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앞에 기다려 서 있네 2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성령이 친히 감화 하여주사 저들도 참길을 얻으리 3 너 가는 길을 모두 가기전에 네 손에 든 검을 꽂지말아라 저 마귀 흉계 모두 깨뜨리고 끝까지 잘싸워 이겨라 아멘 할렐루야!!! 신년이 시작된지 벌써 보름이 되었어요. 토끼처럼 폴짝이며 빠르게 달아나는 시간 속에 거북이같은..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가?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가? 정초가 되면 나약한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의 가야할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를 몰라 답답해 한다. 그래서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고... 심지어 점집에 가서 한 해의 운수를 물어 보는 관습을 끊지 못한다고 했다. 소경이 소경을 밝은 길로 인도 할 수가 없음을 알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속임수의 말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힘과 같아서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만 남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잡다한 우상을 버리고 길과 진리와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어 모든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주의 빛을 나타내야 하리라.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

*습작<글> 2023.01.11

*내 평생에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H. G. Spafford

내 평생에 가는 길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시 23:6) /H. G. Spafford, 1873 /P. P. Bliss, 1873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 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시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에..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가 밝아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게 되었다. 해마다 기관과 공동체들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 왔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소멸되지 않는 코로나19 속에 침체된 세계 경제와 고달픈 사업현장이 우리의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북한은 칼바람이 부는 엄동설한에도 수시로 핵실험을 하여 소중한 생명들을 위협하는 끔찍하고 위태로운 일을 강행하고 있다.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그들이 아에 양심을 버리고 주어진 미래의 삶을 포기하는 것만 같아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 우리 모두가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 돌아와 지난날의 악행을 버리고 죄사함 받아 새롭게 변하여 생명을 살리는 평화로운 터전이 되도록..

*습작<글> 2023.01.04

*빛의 사자들이여(Heralds of Light, be Swift)/Tr. by John T. Underwood

빛의 사자들이여 (Heralds of Light, be Swift) (행 1:7) /Tr. By John T, Underwood, 1888 /J. E. Joner(186~ ?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2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람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과 바다 건너가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할렐루야!!!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이자 복된 ..

*2022년을 보내며....

2022년을 보내며...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니 슬픔과 고통의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 어려운 역경을 통해 주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충만하게 임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닥쳐진 고난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어 원망하는 마음으로 자포자기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간구하며 굳센 믿음을 가질 때에 조금씩 불안함이 사라지고 해결책을 완수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아무리 승승장구하며 높은 자리를 꽤차도 자신이 저질은 불의한 짐을 타인에게 막무가내로 떠넘겨 살아간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 되고야 맙니다. 다시금 삶에 대한 깊은 성..

*습작<글> 2022.12.30

*눈속에 꽃피워 희망을 주다!

눈속에 꽃피워 희망을 주다! 함박눈이 내린 후, 자연의 전원 풍경이 하얗게 장식되어 겨울왕국처럼 너무나 아름다웠다. 뽀드득...뽀드득... 새하얀 눈길을 걷는 마음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길과 진리이신 하나님께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눈동자같이 보호해 주시고 위기 가운데서 힘을 주셔서 강건케하심을 감사드렸다. "생명의 주여! 슬픔과 괴로움이 많은 날들 속에 주의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고 극진한 사랑과 위로하심으로 새 힘을 얻어 살아오게 하심을 기쁨의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생도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어둡고 캄캄한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께서 우리의 죄를 흰눈같이 깨끗하게 하시어 영생의 복을 온 세계 만민들에게 주실 줄 믿는다. 누구든지 주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

*습작<글>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