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오늘의 양식 54

*오솔길 만들기(잠언 4:1)

오솔길 만들기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잠언 4:1) 미시간의 원주민 인디언들은 그곳에 고속 도로를 최초로 건설한 기술자들이었습니다. 거의 예외 없이, 미시간의 중요한 고속도로는 백인들이 오기 수 백 년 전에 황무지를 가로 질러 인디언들이 만들어 놓은 오솔길르 따라 건설 되었습니다. 그 길은 폭이 30센티미터에서 45센티미터 정도였는데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한 줄로 걸어갔습니다. 그 후에 말들이 지나다녀 길이 넓어졌습니다. 나중에는 마차가 등장해 그 오솔길들은 비포장도로가 되었고 다음에 고속도로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가 만든 오솔길을 따라 갔으며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을 위해 그 길을 다녔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버지의 건전한 가르침을 따른 ..

**오늘의 양식 2019.11.15

유순한 대답의 힘(잠언 15:1)

유순한 대답의 힘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15:1) 길이 많이 막히는 시간에 보스턴 시내의 터널에서 내 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화가 난 운전자들이 힘들게 내 차를 비켜가면서 불평들을 쏟아냈습니다. 결국 차는 정비소로 견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는 나중에 또 고장이 나서, 나는 새벽 2시에 고속도로에 서 있어야 했습니다. 차는 다시 예전의 정비소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정비소는 레스삭스 팀의 야구경기가 있는 동안에는 주차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다음날 퇴근 후 차를 찾으러 갔을 때, 내 차는 서른 대의 다른 차들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내 첫 반응은 그리스도인답지 못하였습니다. 화가 나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가, 묻 닫을 시간이기..

**오늘의 양식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