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식?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6:25)
최악의 지능대결 상황을
한번 가정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아이슈타인과 초등학교 1학년짜리 학생을
한 방에 넣어 놓고 상대성이론에 대해
토론시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생물화학공학에 대해
조지 워싱턴 카버와 중학생이
토의하는 것은 어떨까요?
토론을 하라고 이와 같이
짝 지울 생각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한 사람은 최고의 전문가요,
다른 사람은 그 주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을 테니까요.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어봅시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 대 사람의 논쟁입니다.
말도 안 되는 대결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비할 데 없는 지혜를
잘 설명하려고, 그리고 자신의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나은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나는 감옥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서 편지를 받았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제 인생에서
하나님은 실제로 계시며 모든 것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제 방식대로 하는 데 지쳤습니다.
저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을 때
저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거절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을 일일까요1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를 신뢰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요14:6; 롬 3:23; 6:23).
당신은 아직도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잠 16:25), 당신 자신의 방법으로 하려하십니까?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방법을 따르십시오.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멀지 않다네
성경은 오직 하나분이라고 말하네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그 길 뿐이네
-오늘의 양식/김상복 -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요한복음 14:16) (0) | 2019.11.20 |
---|---|
*오솔길 만들기(잠언 4:1) (0) | 2019.11.15 |
*만반의 준비(마태복음 23:44) (0) | 2019.11.09 |
유순한 대답의 힘(잠언 15:1) (0) | 2019.11.08 |
*불평하지 않는 삶(시편 37:8) (0) | 201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