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어떠한 삶을 追求하는가?

샬롬이 2022. 5. 3. 09:34

어떠한 삶을 追求하는가?

 

아기들은 대부분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의 따뜻한 품속에서 극진한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난다.

그러다가 유년기를 거쳐 청소년기,

청년기를 지내면 자연스럽게 부모곁을 떠나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을 짐승보다 못하게

취급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버려지거나 학대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의 본분을 잃어버린 비정한 사람들이

자신의 분신을 책임감 없이 마음대로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상실된 증거이기도 하다.

험악한 세상이 날이 갈수록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것들에

휩싸여 소용돌이 치고 있을 뿐이다.

사랑이 메말라 가는 가정과 사회가

죄가 죄인 줄 모르는 사악한 마음이 

자리 잡아 선한 양심조차 찾기 힘든다.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며

비추어 주자"
- 라파엘로(Raffaello,

1483. 4.6~1520. 4.6)

이탈리아의 화가, 건축가,

<그리스도의 매장><성모 자상>

바티칸 궁전의 천장화 <아테네 학당>

<파르나소스> 등의 벽화를 그렸다. -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힘겨운 세상살이가 마음 먹은대로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이든지 서로 이해하며 신뢰하는 가운데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고 대화하여

정의롭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힘센 자가 막무가내로 짓밟는다면

다 함께 행복해 질 수가 없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족간의 진실된

사랑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행복지수가

상승되어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오늘, 대다수의 법조인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대 민주당이 처리하는 

'검수완박'의 악법으로 모두가 경악하고 있다.

좌파 대통령까지 국무회의 때, 보란듯이

자신은 물론, 자기편의 범죄자인 대도들을

잡지 못하게 검사들의 수사권을 거침없이

완전 박탈하게 공포하는 과오를 범했다.

자유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는 처사에 둥근 지붕아래로

흘러 들어가는 혈세가 통탄스럽기만 하다.

무익했던 좌파정권의 5년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선이였으며

끝까지 반성은 없고 자화자찬에

해괴망측한 불의를 강행하고야 말았다.

  

"악은 행하기 쉽다.

그리고 그 형태는 끝이 없다" 

 

"힘없는 정부는 미약(微弱)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포악(暴惡)이다"

- 파스칼(Pascal, 프랑스.

1623. 6. 19 ~1662. 8. 19).

사상가, 수학자, 물리학자,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은

그의 저서 <팡세>에 나온다. -

 

꼼수 정치에 가담한 부끄러운 대통령으로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망신을 자초하였다.

지은 죄를 감춘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측근들이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국가의 범죄를 책임지는 검사들의 손발을

묶는다고 좌파들만의 세상이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죄를 지은 자는 발을 뻗고 편한 잠을

잘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양심의 가책을

느껴질 때가 오리라 본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外飾)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전서 4:1-2)

 

어릴 때 탐정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조선실록 야사>와 <어사 박문수>에서

죄지은 사람들을 혼내주고 힘없고

약한 자들에게는 양식도 몰래 갖다주며

베푸는 것에 감동이 되었다.

또 TV에서 형사 콜롬보랑 수사반장도 

빠짐없이 보며 도둑들이 잡히는 것에 

아주 통쾌함과 흥미 진진함을 느꼈다.

범죄자가 몰래 도망 다니고 꼭꼭 숨어도

결국은 쇠고랑을 차게 만드 것이 수사관이었다.

미래의 대한민국이

도둑의 굴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충실한 검사들의 수사임무를 무조건

반환해 줘야 안심하게 사는 사회가 될 것이다.

오늘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누구를 위하여 방망이를 내리쳤나요?...

힘없는 국민의 의분이 메아리 치네라~

 

우리집 베란다의 화분에 심긴

자스민의 연약한 가지마다 빼곡하게

꽃송이가 달려 향기를 전해 주었다.

오르간으로 찬송가를 연습하던 시절에

작은 손가락이 건반의 반음계를 짚기가 

힘들었지만 오랫동안 반복해서 완성하기도 했다.

이 곡을 칠 때면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세상의 시험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고

향기롭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갈수록 주를 찬양해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 <예수가 함께 계시니> 찬송가 -

 

 

-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서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