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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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산에 오르면
언덕배기에 활짝핀 복사꽃들이
무릉도원을 이룬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가지마다 촘촘하게 달린 꽃들마다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바람이 불어도 나무들이 넘어지지 말라고
작대기로 받쳐주어 보호해 주고 있었어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까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과
농부의 땀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세상의 풍파에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생명을 주셔서 강건케 하심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
살아 생전 부모님께서 자식들이
세상 풍파에 넘어지지 않도록
온갖 정성을 다하여 붙들어 주시며
극진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희생을 감수하시며
언제나 자식이 잘 되게 눈물로 기도하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함으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해마다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옆에 계실 때 좀 더 잘해 드리지 못한
불효로 마음이 아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달픈 삶 속에서도
희생적인 사랑으로 길러주신
마음 따뜻하셨던 부모님의 은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믿어
구원함을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외롭게 홀로 병상에서,
혹은 고독사로 별세하시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공동체들이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효도하는 가정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꾸지람보다
칭찬과 격려로 사랑을 베풀고,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함과
예수를 믿어 구원의 길로 인도해 드려야
가장 큰 효도가 되리라"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 생텍쥐페리(Saint Exupery,
1906.6.29 ~1944. 7. 31)
프랑스의 소설가, 비행사,
인간의 숭고함, 용기, 지혜 등을 다룬
작품을 남겼다. <어린 왕자><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남방 우편기> -
- 고생만 하시던 부모님 생각에....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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