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평화 275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P. Brooks

오 베들레헴 작은 골 (O Little Town of Bethlehem) (마 2:6) /P. Brooks, 1868 /L. H. Redner, 1868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 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주셨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3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세상의 풍파는 시시각각으로 들이닥친다. 변화무쌍한 자연계의 현상을 나약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일으킨 피흘림의 비극은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국가간에 화해와 용서로 통해 많은 생명들을 주검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야겠다. 모두가 멸망의 길을 버리고 평화로운 터전을 굳건하게 세워 슬픔이 변하여 사랑과 소망, 행복을 노래하는 국가들이 되길 바랄 뿐이다. "전쟁은 모든 문명을 파괴시키는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증명 되었다." "한 민족과 한 국가가 성숙하기까지는 숱한 시련과 반성, 그리고 성찰(省察)의 교훈이 퇴적되어야 한다." - 토인비(Toynbee, 영국. 1889. 4. 14 ~1975. 10. 22 ) 역사가, ..

*습작<글> 2023.11.21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분들의 아낌없는 희생이 없었더라면, 독재의 치하에서 인권을 억압받는 북한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민주주의의 평화를 지금까지 누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동맹국가들의 도움으로 자유와 평화를 이룩한 것을 잊지 말고 항상 고귀한 희생에 깊이 감사함을 드려야겠습니다. 평소 망국적인 발언을 일삼는 이데올레기에 빠진 몰상식한 좀비들이 전사하신 영웅들을 폄훼하는 것은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어 의분이 치밉니다. 하루속히 좌파들의 삐뚤어진 역사관을 바로잡아 미래세대들이 본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올바른 사고와 반공된 한마음으로 정의롭게 국가를 사랑하며 수호하여 더욱 성장하고..

*습작<글> 2023.06.06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가 밝아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게 되었다. 해마다 기관과 공동체들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 왔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소멸되지 않는 코로나19 속에 침체된 세계 경제와 고달픈 사업현장이 우리의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북한은 칼바람이 부는 엄동설한에도 수시로 핵실험을 하여 소중한 생명들을 위협하는 끔찍하고 위태로운 일을 강행하고 있다.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그들이 아에 양심을 버리고 주어진 미래의 삶을 포기하는 것만 같아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 우리 모두가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 돌아와 지난날의 악행을 버리고 죄사함 받아 새롭게 변하여 생명을 살리는 평화로운 터전이 되도록..

*습작<글> 2023.01.04

*탄일종이 땡~땡~땡!

탄일종이 땡~땡~땡! Merry Christmas! 구주 성탄을 맞이한 온 세상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하늘의 평화와 땅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어릴 때, '탄일종'의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성탄 준비로 율동도 하고 추위도 잊은 체 함께 어울러 신나게 썰매를 타기도 했어요. 그 당시엔 교회마다 종소리를 울려 동네 사람들에게 예배 시간을 알렸지요. 그 옛날엔, 새벽에 울리는 은은한 종소리로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의 마음을 주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는 파숫꾼의 역할을 감당했어요. 탄일에 울리는 종소리는 누구에게나 기쁨으로 구원을 전해 주었답니다. 비록 성탄 종소리는 들을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사랑의 빛으로 구원함을 받아 살아가야 할 거예요 .구주 성탄을 통해 서로 용서하며 화해하므..

*습작<글> 2022.12.25

* 구세주 성탄일을 기다리며...

구세주 성탄일을 기다리며... 요즘, 한파가 심해져 꼼짝달싹하지 않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서울과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흰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워 겨울날엔 낙상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눈이 오지 않은 남부지방까지 세심하게 안전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 유년시절엔 성탄절이 다가올 때면 함박눈이 펑펑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얼마나 설레이며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제 그런 낭만적인 생각보다 찬바람이 불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질 뿐이니 늙음은 막을 수 없는 비생산적인 것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 세상의 죄악을 구원하려 오신 삼위일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은 성탄 트리에 불를 밝히며 어느 때나 기쁨과 감사함이 넘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

*습작<글> 2022.12.14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Tr. by John T. Underwood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The Lord of Glory, the Light of Earth) (요 1:9)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yomous 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후 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Merry Christmas!!!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성탄일이 다가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참빛으로 오신 구원자를 알지 못하고 휘황찬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 불철주야로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발전이 이룩된 것은 푸른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언제 어느 때나 그들의 업적과 나라의 파숫꾼으로서 끝까지 국가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하신 안타까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敬畏)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시편 85:..

*습작<글> 2022.10.01

*두려워 하지 말자!(2)

두려워하지 말자!(2) 보훈의 달 6월은 우리들의 가슴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6. 25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함께 두려움없이 북한 공산당들을 물리친 것을 떠올릴 때마다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아직까지 이산의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슬픈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 수가 없는 실정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안을 드리며 새 힘을 얻어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습작<글> 2022.06.24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P. Brooks

오 베들레헴 작은 골 (O Little Town of Bethlehem) (마 2:6) /P. Brooks, 1868 /L. H. Redner, 1868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 들었으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주셨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4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