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김남조 평화 /김남조 누구라도 그를 부르려면 속삭임만으로는 안된다 자장가처럼 노래해도 안된다 사자처럼 포효하며 평화여, 아니 더 크게 평화여, 천둥 울려야 한다 그 인격과 품위 그의 출중한 아름다움 그가 만인의 연인인 점에서도 새 천 년 이쪽 저쪽의 최고 인물인 평화여 평화여 .. *시의 댓글(1) 2011.04.25
G20 정상들과 함께 지구의 풍년가를.. G20 정상들과 함께 지구의 풍년가를.... /작은천사 밤은 적막하고 아무소리 들리지 않는 고요함이다. 성탄절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잠이 오지 않고 ... 2010의 11월11일 맞았다!!! "빼빼로의 날"은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날이지만, 그 보다 중요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경제,문화를 만국에 드.. *습작<글>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