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샬롬이 2022. 10. 1. 01:39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불철주야로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발전이 

이룩된 것은 푸른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언제 어느 때나 그들의 업적과

나라의 파숫꾼으로서 끝까지 국가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하신 안타까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敬畏)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시편 85:9-13)

 

 지금도 수시로 세계를 경악케하는 

북한의 무모한 핵과 삼대세습의

잔인한 인권유린 앞에, 자유 민주주의와

평화로운 삶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막중한 책임을 맡은 여야가

어리석은 정쟁을 내려 놓고, 

나라 사랑하는 투철한 마음으로

법과 질서를 지키려는 미래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모범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74주년 맞이하는

국군의 날을 축하드리오며

주의 말씀과 찬송으로 응원합니다!

어떠한 위험한 지경에 있을지라도

생명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항상 용기백백하시며 영육이

강건하시옵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安慰)하시나이다"

(시편 23:3-4)

 

 

 

- 국군장병들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계산방>에서 德(샬롬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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