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탄식 34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Dying With Jesus)/D. W. Whittle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Dying With Jesus) (갈 2:20) / D. W. Whittle,1893 /M. W. Moody,1893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2 맘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 하시네 4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아멘 할렐루야!!! 봄의 축제에 따라 상춘객들이 ..

*비육지탄(?肉之嘆)

비육지탄(?肉之嘆) 넓적다리 비(?). 살육(肉). 갈지(之). 탄식할 탄(嘆). - 무사가 오랫동안 전쟁에 출전하지 않아 말을 탈 기회가 없었으므로 허벅지에 살만 찐다는 뜻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일을 한탄한다는 말이다. - 한실의 부흥을 외치며 관우, 장비와 도원결의를 하여 일어선 유비가 힘이 미약한 까닭에 조조에게 쫓겨 각지로 전전하다가 황족의 일족인 형주(荊州)의 유표(劉表)에게 몸을 의탁하여 신야(新野)라는 작은 고을을 다스리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유표가 마련한 연회에 초대되어 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비는 자리에게 일어나 변소에 볼일을 보러 갔다. 일을 마치고 일어서던 유비는 무심코 넓적다리에 오른 살을 보게 되었다. 유비는 자신의 신세가 비참하게 느껴져 저도..

故事成語 2014.08.21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박재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석진영 /박재훈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악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