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Dying With Jesus)
(갈 2:20)
/ D. W. Whittle,1893
/M. W. Moody,1893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2
맘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 하시네
4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아멘
할렐루야!!!
봄의 축제에 따라 상춘객들이
매화꽃밭에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알록달록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것 같았어요.
창조주께서 만드신 자연의 봄날은
산에서도 들에서도 만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새봄을 맞이한 우리들의 마음에도
"생명이 살아 숨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해요."
나무들도 뚜꺼운 껍질에서 꽃움을 틔워
꽃을 피우는가 하면 땅속에서 기다리던
뿌리들도 뻗어나가 흙을 박차고 새싹을
차례대로 내어 보내며 희망을 속삭이지요.
"오!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동산!
햇님의 따스한 사랑에 힘이나요!"
역사내의 동물농장의 아침,
백봉오골계의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
삐악! 삐악! 삐악! 두 엄마따라 쫑쫑쫑~~
누가 진짜 엄만지도 모르고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쪽으로 쪼르르..저쪽으로 쪼르르...
그러다 춥다고 칭얼대면 두 엄마는
한마음으로 따뜻한 품속으로 품어 주었지요.
잿빛토끼들도 눈을 동그랗게 굴리며
사랑을 품어주는 흰닭들의 모습에
감동이 되어 서로 먹이를 나눠 먹고 있었어요.
그중에 한 마리는 부어오른 목이 아픈지...
앞발로 자꾸만 끈질며 답답해 보였지요.
"얘야! 많이 아프구나!
십자가의 능력을 믿자구나!"
- 성일아침 기차역에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성일마다 찬송의 가사를 올려
함께 나누길 원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에사 올린답니다.~~
사순절의 기간엔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묵상하며
찬양을 드려야 할텐데..자꾸만 게으름을 부리며
내 계획대로 움직이다 보니
주님을 잊어버리고 그분을 위해
시간을 헌신하지 못할 때가 부지기수랍니다.
"오! 주여! 용서하시옵소서!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아침,
우리 다같이 찬송을 부르시면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시며
우리들의 당한 억울한 일들과
무서운 병마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 하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3절)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네자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4절)
-아멘-
-억울한 일을 당한 노모를 모시고
병마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놀라운 주의 십자가의 사랑이
특별히 임하길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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